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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만 창구기관 대표, 전 오키나와 대사 기용 조정 본문
일본의 대만 창구기관인 교류협회 최고 책임자 후속인사가 오키나와 담당대사였던 이마이 다다시 씨를 기용하는 방향에서 조정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일본과 대만의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대만에서 사실상 일본정부를 대표하는 입장인 교류협회 대북 사무소의 사이토 마사키 대표의 수속인사가, 이마이 다다시 전 오키나와 담당대사를 기용하는 방향에서 최종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으로 내정될 예정입니다.
이마이 씨는 65세로 1969년에 외무성에 들어가, 동북 아시아 과장과 국제정보국장, 그리고 말레시아 대사 등을 역임한 뒤, 지난 6월까지는 오키나와 담당대사를 맡아왔습니다.
곧 사임하는 현재의 사이토 대표는 지난 5월의 강연에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으로 일본이 영유권을 포기한 뒤 대만의 국제적인 지위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해, '일본으로부터 영유권을 접수했다'며 정권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대만당국의 반발을 불러, 일본과 대만관계는 한때 경색된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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