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미대화 6자회담 재개에 이롭길 희망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북미간 쌍무대화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대화가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 재개와 진척에 이롭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행정을 추동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며 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중국측의 확고부동한 목표라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온가보 총리는 올해 10월 북한 방문시 북한측 지도자들과 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하면서 북한측은 6자회담을 반대하지 않았으며 쌍무와 다자 담판을 통해 6자회담 재개에 조건을 마련할 용의를 표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