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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COP15에서의 정상회담 개최 촉구 본문
교토 의정서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온난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UN회의, COP15가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개최국 덴마크는 난항하는 회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회의 종반 이틀 간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덴마크의 수상부는 22일 모든 UN회원국의 정상에게 정식으로 초대장을 보낸 결과, 지금까지 65개국의 정상이 참가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참가를 표명한 곳은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과 브라질 인도네시아 일본 등입니다.
지금까지 COP15를 위한 협의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대립이 이어져, 교토의정서 뒤를 잇는 새로운 의정서의 연내 채택은 이미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확대됐지만, 덴마크 정부는 정상들의 참가로 인해 정치적으로 구속력 있는 합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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