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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경기부양책을 유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본문
영국에서 열린 선진국에 신흥국을 추가한 G20=20개국 재무상 중앙은행총재 회의가 7일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는 '세계경제의 회복조짐은 일정하지 않다'며 각국이 협조해 경기부양책을 계속하는 한편 세계경제의 불균형 시정을 위한 각국의 정책을 검증한 새로운 틀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1월까지 각국의 정책과 전망을 상호 제시하고 6월의 금융서미트에서 새로운 틀의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기한을 정해 놓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성명에서는 G20각국은 지구온난화 대책과 관련해 다음달에 열리는 유엔회의를 앞두고 '야심적인 합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금면에서 대폭적인 규모의 신속한 확대가 불가결하다는 인식에서 일치했다'고 밝혀 재정면에서 각국이 협력해 협의를 지원해야 하는 필요성에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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