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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재활용 작업이 '임계상태' 도달 본문
사용 후 핵연료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원자력 발전소에서 태워 다시 연료로 이용하기 위한 작업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가현의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어제 밤 늦게, 핵분열이 연속해서 발생하는 '임계상태'에 도달했습니다.
겐카이 원전 3호기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를 원자로에 넣고 어제 오전 11시에 운전이 개시됐습니다.
그리고 원자로가 서서히 출력을 올려 어제 밤 11시 경에 핵분열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임계상태'에 도달했습니다.
규슈전력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규슈전력은 조정운전을 계속하면서 기기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뒤, 다음달 2일에 정상운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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