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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언론이 이란 정치적 소요 선동' - 하메네이 주장 본문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서방 언론들이 이란의 분위기를 해치려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 언론이 이란에서 정치적 소요 사태를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20일 테헤란에서 행한 연설에서 서방 언론들은 결코 이란에 대해 동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내 언론 매체들은 외국인들의 반정부 주장들을 보도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재선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소요사태로 이란 집권 엘리트들 사이에서 정치적 긴장이 표면화 되고 있으며 강경노선주의 자들은 온건파들을 소외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메네이는 이란이 비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주장도 거듭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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