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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자력청장 '새로운 원심분리기 개발' 본문
알리 아크바 사레히 이란 원자력 청장은 22일 우라눔을 더 잘 농축할 수 있는 차세대 원심분리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레히 청장은 이 날 과학자들이 새로 개발된 원심 분리기들을 시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레히 청장은 이 장치들은 현재 사용 중인 것보다 우라늄을 더 잘 정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레히 청장은 주요 농축 시설에 언제 새 원심분리기가 도입될 런 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낮은 단계로 농축된 우라늄은 전기를 생산하는 핵 원자로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심분리기는 더 나아가 핵 무기에 사용되는 우라늄도 농축할 수 있습니다. 서방국들은 이란이 비밀리에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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