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들 하계 휴가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 매사추세츠의 고급 휴양지 마서즈 빈야드 섬에서 취임 후 첫 하계휴가를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머물 곳은 마서즈 빈야드 섬내에 위치한 28 에이커(약 3만4000평) 규모의 초대형 별장으로 지난해 대선 당시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를 지원한 저명한 공화당원인 윌리엄 반 디벤더 소유다.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 기간중에 좋아하는 골프 등 운동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President Barack Obama eats a peach following a town hall meeting at Kroger's Supermarket in Bristol, Va. on July 29, 2009. Seconds later, the President handed a dollar bill to the CEO of Kroger's, who attended the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