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대만 소수민족 우혜정책 출범

대만 소수민족 대표단이 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이 기간, 대륙 관련부문은 대만 소수민족들에게 혜택을 주는 일련의 조치들을 공포했습니다.

상무부는 최근에 대만에 가게 되는 구매팀이 대만소수민족지역을 고찰해 대만 소수민족 농민들과 접촉하도로 하고 구매팀이 태풍 "모라꼿"의 피해를 심하게 입은 대만 소수민족 재해지역에 가 농산품을 구매하도록 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밖에 9월에 소집되는 제2회 해협양안 농산품,특산품 구매회에서도 대만 소수민족지역을 위해 무료 전시부스를 만들어 그들의 농산품,특산품의 전시 참가를 돕게 됩니다.

국가 관광국은 또한 대표단을 파견해 대만 소수민족지역에 가 관광자원을 고찰하고 대륙언론이 대만 소수민족지역에 가 인문풍광을 취재하도록 하게 되며 더 많은 대륙 관광객들이 대만 소수민족 재해지역에 관광을 가도록 동원해 이재민들에게 애심과 신심을 심어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청소년 발전기금회도 대륙의 '희망공정'은 대만 소수민족 언린이들의 교육문제를 도울 의향이 있다고 하면서 대륙 기업들이 대만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사업을 지원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청소년 기금회의 호소하에 중국 강철 그룹 등 두 대륙 기업은 대만 소수민족 어린들의 취학자금으로 신속히 대만 소수민족방문단에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