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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14세가 신강위구르 사태 관련 성명 본문
신강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폭동과 관련해, 티벳 불교의 최고지도자 달라이라마14세가 어젯밤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정부의 대응에 우려감을 표명했습니다.
달라이라마14세는 이번 폭동에 대해 '사태가 악화돼 희생자가 나온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중국정부의 지금까지의 대응에 우려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중국정부에 대해, 관용 정신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면서, 사태에는 절도 있게 대응하도록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에 있는 티벳 망명정부에 따르면, 지난해3월, 중국의 티벳자치구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인해, 220명이 희생됐으며 여전히 5천여명이 구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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