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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총비서 모습 드러내 본문
북한의 고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지 15년을 맞이한 오늘, 평양에서 기념대회가 열렸는데 김정일 총비서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기념대회는 평양 시내의 체육관에서 오늘 오전 열렸고, 그 모습은 조선중앙텔레비전으로 방송됐습니다.
대회에는 김정일 총비서도 참석했는데, 총비서가 무대 옆에서 걸어나와 무대 중앙의 자리에 앉을 때까지의 모습이 보도됐습니다.
김정일 총비서의 동영상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이후 거의 3개월만입니다.
대회에서는 북한의 제2인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이 고 김일성 주석의 공적을 찬양하고 국민에게 김정일 총비서를 중심으로 지도부에 결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념대회는 약 40분간에 걸쳐 진행됐는데 그 사이에 서류를 오른손으로 넘기거나 주위를 쳐다보는 김정일 총비서의 모습이 보도됐으나, 야윈 모습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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