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주 네델란드 中대사관-독일뮨헨 中영사관 피습 관련 엄정교섭

중국 외교부 진강대변인은 7일, "7.5" 신강 중대폭력범죄사건이 발생한후 네델란드 주재 중국대사관과 독일 뮨헨 주재 중국총영사관이 습격을 받아 정상적인 업무질서가 파괴되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와 관련해 각기 네델란드측과 독일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강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약 150명의 "동부뛰르끼스딴

"분자들이 네델란드 주재 중국대사관 대문앞에서 시위를 가지고 대사관에 돌멩이를 던져 대사관사 창문 유리가 부셔지고 인원과 재산이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독일 뮨헨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신원불명의 두명 청년이 던진 연소병의 습격을 받아 총영사관 관사와 국기가 일부 손상됐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이미 네델란드측과 독일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하고 네델란드측과 독일측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외교인원과 기구의 안전 및 존엄을 수호하고 이들의 정상적인 업무질서를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이런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도록 하고 용의자를 조사처리할것을 양국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네달란드와 독일측은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 외교인원과 기구의 안전과 존엄을 확보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7/07/1s14584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