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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유씨 석방' 대북전단 살포 본문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3일 오전 북한이 석달 넘게 개성공단에 억류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전단 10만장을 북쪽으로 날려 보낸다. 박 대표는 "전단에는 유씨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과 함께 북측이 불합리한 개성공단 임금과 토지임대료 인상 요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았다"며 "개성공단까지 직선거리로 2km 지점인 강화군 양사면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5일에도 대북 전단을 살포한 박 대표는 이번 행사에 탈북자 20명이 참여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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