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오백웅에게 법학 명예박사학위 수여

(사진설명: 남경대 총장(왼쪽)과 오백웅 주석)

남경대학은 31일 의식을 갖고 중국 국민당 오백웅 주석에게 법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그에게 학위증서를 발급했습니다.

남경대학은 오백웅에게 법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한 결정에서 오백웅은 대만 지명 정치가로서 학식이 연박하고 경력이 풍부하며 특히는 중국국민당의 주요지도자로서 다년간 국공 양당의 교류와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돌출한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결정은 또한 남경대학에서 오백웅에게 법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그의 연박한 학식에 대한 충분한 긍정일뿐만 아니라 또한 그가 중화민족단결과 양안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위업에서 나타낸 지혜와 용기, 매력에 대한 고도의 인정이라고 했습니다.

오백웅은 답사연설에서 지난해이래 양안 관계가 정확한 길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향후 계속 쟁의를 제쳐놓고 같은 점을 모색하며 다른 점을 보류하면서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