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이츠 국방장관 "미중 될수록 협력해야 한다고"

 

 Ma Xiaotian (L), deputy chief of the General Staff of the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meets with U.S. Secretary of Defense Robert Gates, as they attend the three-day Asia Security Summit, organized by the London-base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Singapore, May 30, 2009.

미국 국방장관 게이츠는 30일 미국과 중국은 지속적이고 공개적인 교류와 연계를 통해 미중간 방무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여러가지 기회를 모색하여 모든 가능한 지역에서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싱가폴에서 제 8회 아시아안전대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지역 긴장정세와 반테러, 핵무기전파방지. 에너지안전, 해적 반대와 재난구조 등 안전문제와 관해 협력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상술한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미국측은 자기의 동맹국이 안전동반자와 보다 많은 협력을 전개하여 보다 많은 다각관계를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북한 핵문제에 언급하여 게이츠는 미국의 정책은 종래로 개변되지 않았으며 그 목표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5/30/1s143546.htm

 

 

마효천, 미 게이츠 국방장관 회견

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 마효천공군중장은 30일 싱가폴에서 아시아안전대회에 참가한 기간 미국방장관 게이츠를 회견했습니다.

마효천은 회견에서 중국 국가주석 호금도와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지난 4월 영국런던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하면서 회담에서 쌍방은 21세기 적극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공동으로 건설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양군관계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미국측은 오는 6월에 개최하게 되는 미중 국방부 방위협상을 중요시하며 중국측과 함께 세계평화와 지역안전 정세, 양군 관계 등 의제와 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5/30/1s14354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