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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시노하라 료코 [ 篠原凉子, Shinohara Ryoko]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본 연예인 시노하라 료코 [ 篠原凉子, Shinohara Ryoko]

CIA Bear 허관(許灌) 2009. 4. 28. 09:26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는 일본의 영화배우로 1973년 8월 13일 군마 현에서 출생했다. 키는 162cm이다. 최근에는 '파견의 품격'이란 드라마에 출연하여 강인한 여성 임시직 근로자를 연기하고 있다. 강인하고 멋진 여성을 주로 연기하여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의 드라마들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여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90년대 초중반에는 TK사단의 여가수로도 활약하여 [이토시사토 세츠나사토 코코로츠요사토]가 큰 성공을 거둔 바도 있다.결혼은 조금 뒤늦게 했다. 오랫동안 교제해오던 명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2005년 12월 8일날 결혼을 올려 꽤나 세상을 놀래키기도 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무려 25살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그리고 2007년에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2008년 5월에 득남을 했다  篠(조릿대 소). 原(근원 원). 凉(서늘할 량). 子(아들 자)

 

 

 

 

 품은 서른살 중반임을 고려했을 때 꽤나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남겼다. 이와 동시에 가수활동을 한 점을 보았을 때 2007년작 '파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 '오오마에 하루코'처럼 다재다능한 만능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겠다.

 일년에 많으면 4개의 작품  평균 2~3개의 영화나 드라마를 했다. 데뷔 후 약 40여개의 드라마, 약 20개의 영화, 16개의 싱글 앨범. 이게 모두 17년동안의 작품들이다. 물론 일본 드라마는 일주일 단위로 드라마가 나오고 10회정도로 짤막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여타의 여배우에 비할 바는 아니다. 조금 히트친 드라마나 영화를 찍으면 CF등으로 2~3년을 공백으로 채우는 그런 배우가 아닌것이다.

 다음 작품도 잘해야하는데 하는 부담감에 작품을 고르는 안일함을 선택하기보다는 연기력으로 도전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열정을 가진 듯 하다. 중간에 잘 안된 작품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서 지금의 '시노하라 료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