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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前大統領に質問書 韓国検察、事情聴取へ 본문
【ソウル=水沼啓子】韓国最高検は22日、盧武鉉前大統領の家族・親戚(しんせき)に対する600万ドル(約6億円)の不正資金疑惑に関連し、前大統領に対して書面による聴取を行うために質問書を送付したと明らかにした。週内にも寄せられるとみられる回答を検討した後、前大統領への事情聴取を実施する方針だ。
最高検によると、“書面聴取”は、大統領経験者ということに配慮して聴取時間を縮めるため事前に争点を整理するのが目的という。質問書はA4判7ページで、22日に電子メールで前大統領の弁護士に送られ、原本は別途届けられる。
この事件に関連して最高検は21日夜、約12億5000万ウォン(約9000万円)の大統領特殊活動費(機密費)を横領したとして、業務上横領などの容疑で元青瓦台(大統領官邸)秘書官、鄭相文容疑者を逮捕した。前大統領が把握していたかについての解明を進めている。
検察によると、前大統領の有力後援者、朴淵次・泰光実業会長が権良淑夫人ら前大統領の家族・親戚に計600万ドルを提供したとされる。検察はこれらの資金が実質的に前大統領へのわいろに当たるとみて捜査している。
前大統領は、権夫人が借金返済のために資金を受け取ったことを認めているが、自身の関与は否定している。
http://sankei.jp.msn.com/world/korea/090422/kor0904221848002-n1.htm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홍만표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은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기에 앞서 쟁점 사안을 중심으로 서면 조사서를 봉하마을 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분량이 많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면조사와 관련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변호사와 협의를 했고, 서면 조사서에 대한 답변은 주말 쯤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면조사서에 대한 답변이 오면 답변 내용을 검토한 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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