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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권, 첫 온난화 협상 참석 본문
교토의정서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온난화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의 실무자회의가 29일, 독일에서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정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협상인 이번 회의에서는 29일, 온난화 문제를 담당하는 스턴 특사가 연설했습니다.
스턴 특사는 "미국이 국제 협상의 자리에 되돌아 왔다."며 "눈 앞에 있는 긴급한 과제 잘 알고 있어 늦어진 것을 되돌리고 싶다"고 말해 회장에 있던 각국의 협상 담당자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교토의정서에서 이탈한 부시 전 정권과는 대조적으로 온난화 대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있는 오바마 정권이 참가함으로써 앞으로 국제 협상이 진전될 것인지의 여부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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