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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급증 본문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이 24일, 지난해 1년 동안, 구미 각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보호를 요청해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그 전 해 보다 12퍼센트 증가한 38만3천 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신청한 사람을 출신국 별로 보면, 이라크가 약 4만명으로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 년에 비하면 10퍼센트 줄었습니다.
그 반면, 두번째로 신청자가 많았던 소말리아는 전 해 보다 77퍼센트 증가해 2만1800명이었으며 아프가니스탄도 85퍼센트 증가해 만8500명입니다.
한편, 보호를 바라는 나라를 보면, 미국이 4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의 순이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는 등 불안정한 정세에 놓인 미얀마로부터 신청자가 증가해 전 년 보다 약 2배인 16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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