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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정거장, 마지막 골조 작업 완료 본문
국제우주 정거장의 마지막 골조를 장착하는 작업이 일본시간으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진행돼 일본인 우주비행사인 와카타 고이치 씨 등이 로봇 팔을 사용해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골조는 우주 정거장의 전력을 만드는 태양전지 패널을 지탱하는 것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NASA/ 미 항공우주국 담당자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골조에 수납돼 있는 태양전지 패널을 펼치는 작업을 하루 앞당겨 일본시간으로 내일 오전 0시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태양전지 패널은 길이가 70미터로, 모두 펼치는데 4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패널이 완전히 펼쳐지면 우주정거장이 거의 완성되게 돼 빠르면 5월말쯤부터 체재하는 우주 비행사 수가 지금의 2배인 6명 체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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