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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와카타 씨, 내일부터 중요한 임무에 본문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주에서 장기체류를 시작한 우주비행사 와카타 고이치 씨는 내일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마지막 장치를 설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와카타 씨는 일본시간으로 오늘 오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서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옮겨가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주에서의 장기체류를 시작했습니다.
체류기간은 약 3개월이며 당분간은 미국인과 러시아인 우주비행사와 함께 공동생활을 하게 됩니다.
와카타 씨는 내일부터 우주정거장의 마지막 장치를 설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장치에는 태양광발전의 거대한 판넬이 수납돼 있으며 판넬 장치가 끝나면 국제우주정거장은 거의 완성되게 되는데 우주정거장의 전력이 늘어 체류 가능한 비행사 수도 3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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