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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부와 북한 김영일총리 회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려 전달"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지도부와 북한 김영일총리 회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려 전달"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20. 09:49

 

 

한반도 핵문제에 언급해 호금도주석은 어떻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가 하는 것은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직면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해당 각측과 함께 대세로부터 출발해 현존하는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6자회담을 계속 추진할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중국측은 북한측 및 해당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북한은 '인공위성 발사'라는 명목아래 사실상 장거리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중국정부도 간접적이나마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오방국 총리는 새로운 시기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진강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어제 열린 온가보 총리와 김영일 북한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또 '온가보 총리는, 중국과 북한 양국이 6자회담을 함께 추진시켜가야 하고,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목표를 실현시켜 건설적인 역할을 완수할 것이라고 전했다'며 북한의 장거리탄도 미사일 발사가 향후 6자회담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대해 중국이 우려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일 총리는 북한 인민은 중국인민이 경제건설과 사회발전분야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북중 전통친선협력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양국 전통친선을 세세대대(三世代)로 이어가는 것은 북한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으로서 북한측은 북중 친선협력관계를 일관하게 공고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