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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대표 비서가 3개 단체에 기부금 배분 혐의 있는 것으로 보여 본문
일본 야당 민주당 오자와 대표의 공설비서가 정치자금규정위반법 혐의로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오쿠보 다카키 용의자는 니시마쓰 건설의 전 정치단체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오자와 대표가 관계하는 자금관리단체와 정당 지부 등 3개 단체에 배분했던 혐의가 있는 사실이 관계자 등의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니시마쓰 건설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눈에 띠지 않도록 분산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오쿠보 용의자의 자택을 수색해 증거를 찾기 위한 수사를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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