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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보호 신청자 160만 명 돌파 본문
지난해 12월 생활보호를 받은 사람은 일본 전국에서 160만 명을 넘어 1964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활보호를 받은 세대는 전국에서 115만 9630세대로 전 년의 같은 시기보다 약 46000세대 늘어났습니다.
생활보호를 받은 사람은 전 년의 같은 시기보다 약 53000명 늘어나 160만 6714명에 달했습니다.
생활보호를 받은 사람은 1995년에 약 88만 명이었으나 그 후 매년 늘어나, 지난해 12월에는 1964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고용정세 악화로 지난해 가을 이후 새로이 생활보호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자립지원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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