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대책, IT분야에서 긴급플랜

일본 정부의 IT전략본부는 경기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실시할 IT분야의 경기자극책의 검토를 추진해 왔는데 오늘 전문조사회에서 이러한 대책을 포함시킨 '긴급플랜'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긴급플랜'에 따르면 경기 호전을 위해 고용상황등을 개선하려면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이 불가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중핵병원과 그 주위의 병원이나 진료소를 잇는 광파이버망 등 통신 인플레이션을 정비하고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할 것과 IT관련에 종사한 경험자를 학교 등에 파견해 실천적인 IT교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3년 사이에 이러한 분야에3조엔의 투자를 실시해, 40만 명에서 50만 명의 고용창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