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일본수상과 아피시트 태국수상, 금융위기 결속 대처 확인

아소 일본수상은 어젯밤 일본을 방문한 태국의 아피시트 수상과 회담하고, 동아시아 서미트 등의 국제회의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결속해서 대응해 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회담에서 아소 수상은, '지난해 방콕 국제공항 점거로 일본인 관광객의 신뢰와 일본계 기업의 투자의욕이 침체됐으므로 신뢰회복을 위한 대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피시트 수상은 '자신이 수상에 취임한 뒤에는 순조로우며 일본은 무역투자의 최대 파트너이므로 일본계 기업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아피시트 수상은 또, 지난번 다보스 포럼에서 아소 수상이 아시아 국가들에 총액 1조 5천억 엔 이상의 지원책을 표명한 것을 높이 평가한데 대해, 아소수상은, '동아시아 서미트 등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경제에 공헌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세계로 발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결속해서 대처해 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아소수상은 회담에서 방콕 지하철 정비를 위해 630억 엔의 엔차관을 제공할 생각을 전했습니다.

*日本・タイ首脳会談

 

 平成２１年２月６日、麻生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タイ王国のアピシット・ウェチャチワ首相と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

　麻生総理は「ウェチャチワ首相就任後、早い時期に大勢の閣僚の方と一緒にウェチャチワ首相を日本にお迎えできることを喜ばしく思いっております。日本とタイとの関係は、アジアでも最も成功した関係の一つだと思います。二国間の関係の一層の強化を図るとともに、国際社会や地域の安定・発展につなげていくように今後とも協力していきたいと考えています。」と述べました。

　また、今年は日メコン交流年であることから、麻生総理は日メコン交流年の記念バッチをウェチャチワ首相に贈りました。 

http://www.kantei.go.jp/jp/asophoto/2009/02/06thailan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