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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절도단 체포 본문
일본 경시청은 사이타마 현의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남자 4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시청은 이들이 약 150건에 달하는 절도 행각을 벌여 피해 총액이 4500만 엔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절도단은 자칭 사이타마 현 와라비 시에 사는 24살 왕 정량 용의자 등 중국인 남자 4명입니다.
경시청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지난 3일, 사이타마 현 사야마 시의 주택에 창문을 깨고 침입해, 현금 2만 엔과 반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명은 모두 유학 자격으로 입국했는데, 취조조사에서 "생활비와 유흥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용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시청은 이들이 지난 해 5월 경부터 도쿄를 비롯한 사이타마, 지바 등지의 간토지방에서 약 150건의 범행을 거듭해, 피해 총액이 4500만 엔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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