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8년만의 정권교체 확실, 총통선거 국민당후보 마영구 당선 유력

국민당 마영구 후보 홈페이지 http://www.ma19.net

중국은 하나입니다 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 모두 중국입니다 대부분 중국인들도 통일중국 국호가 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티베트사태를 이용하여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급진 진보세력 셰창팅(謝長廷) 민주진보당 후보를 제치고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보수세력 마잉주(馬英九) 중국국민당 후보가 10%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대만 총통선거에는 진수편 총통의 후계자로 여당 민진당의 사장정 후보와 8년 만의 정권탈환을 추구하는 야당 국민당의 마영구 후보 2사람이 입후보했습니다.
선거전은 지금까지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대만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야당의 마영구 호부가 진수편 정권의 대중정책과 경제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불만을 배경으로 우세한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사장정 후보는 마영구 후보의 정책은 지나치게 중국에 편중된 것이라고 비판해, 유권자들의 이른바 '대만인 의식'에 호소하는 선거전을 펼쳐, 종반들어 티베트 정세가 악화돼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여당에 순풍으로 작용해 야당 마영구 후보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