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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난화대책으로 대형차 규제 착수 본문
적극적으로 온난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도시 중심부로 진입하는 자동차에 세금을 부과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는 정해진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대형차를 대상으로 중과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런던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방지하고, 이산화탄소를 더욱 감축하고자 4일, 대형차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규제에 들어갔습니다. 규제 대상은, 대형차에 대한 본격적인 배기가스 기준이 적용된 2001년 이전에 등록된 12톤 이상의 디제차로 이산화탄소 배출 등을 줄이는 필터를 장착하지 않으면 일부를 제외한 시내 전지역으로 진입할 때 하루 200파운드, 약 44,000엔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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