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카 교수,외국특파원협회에서 만능세포 강연

	다양한 세포와 조직이 될 가능성을 가진 만능세포를 사람의 피부로 만드는데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오늘,외국특파원협회에서 강연했습니다. 강연에서 야마나카 교수는 피부세포로 심장의 근육을 만드는 실험에 성공했을 때는 근육의 움직임에 맞춰 자신의 심장이 뛰는 걸 느꼈다는 등 유모어를 섞어가며 설명했습니다. 외국인기자와의 질의에서 야마나카 교수는 병이나 부상으로 잃은 조직을 보충하는 재생의료분야에 응용하는데 대해 비용을 억제하면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만능세포로 만들어진 조직의 세포를 보존해 두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세포은행이 유효하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