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중국 영화계 황후-이빙빙

이름: 이빙빙(李氷氷)

생년월일: 1976년 2월 27일

별자리: 물고기 자리

출생지: 흑룡강성 오상시

혈액형: A형

신장: 165cm

이빙빙은 대학 응시때까지만 해도 연기자가 되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으며 '상해연극대학'이나 '중앙연극대학'에 대해서도 거의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단지 대학에 가는것을 부모님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하고 어리둥절하게 상해연극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대학에 들어서서야 그녀는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시작했으며 배우를 일생동안의 직업으로 간주하면서 노력하기 시작했다.

이빙빙이 주연한 <설쇠러 집으로 가다>는 아직 어린 그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줬다. 그녀는 영화 <설쇠러 집으로 가다>로 동방의 베니스 영화제로 불리는 제13회 싱가폴 영화제에서 '최고 여배우' 대상을 받았다. 영화에서 이빙빙은 엄숙하면서도 인정이 넘치는 여경찰 역을 완벽하게 연출해 연기력을 돋보였다. 이 보다 더 행운스러운것은 영화는 일본FILM2000 영화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돼 이빙빙은 순식간에 메스컴의 중점인물로 부상됐다. 2005년 이빙빙은 배우 하우(夏雨), 공배필(??苾)과 함께 <홀로 기다리다>에 출연했는데 영화에서 이빙빙은 슈퍼 스타 유영역을 맡았으며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05년 그녀는 풍소강(馮小剛) 감독의 영화 <천하무적>중에서 이쁘고 요염하며 익살스러운 도둑 소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사람들에게 참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천하무적>의 대박으로 이빙빙의 인기도 따라서 상승했으며 연기력도 더 한층 돗보이게 됐다.   주요 수상경력: 1999년 영화 <녹색유정>, 문화부 '화표상' 시상식에서 '우수 영화 작품상'을 수상 2000년 영화 <설쇠러 집으로 가다>에서 주연으로 제13회 싱가폴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 2000년 12월 일본 동경FILM2000 영화제에 참가 2007년 제12회 화표상 시상식에서 영화<운수요>의 주연으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

 

http://korean.cri.cn/580/2007/12/07/1@11115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