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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유엔총회 폐막 본문
제61차 유엔총회가 17일 폐막됐습니다. 제61차 유엔총회 의장인 아레하리파 여사는 폐막식에서 이번 유엔총회는 투명도를 증가시키고 유엔계통 내부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결의를 채택했다고 하면서 유엔총회와 안보이사회 등 기타 유엔 주요한 기구사이의 상호보완 협력관계도 진일보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민간단체와 비정부기구와 개인기구간의 관계도 진척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유엔은 발전과 남여평등, 부동한 문명간의 대화와 기후변화 등 문제와 관련해 주제변론을 진행했으며 <장애인 권리공약>, <강박실종문제 국제공약>과 <토착인민 권리공약> 등 중요한 문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유엔은 인권보호와 촉진방면에서도 일부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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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n.cri.cn/740/2007/09/18/1@106248.htm
유엔총회,<유엔토착인민권리선언> 통과
제 61차 유엔총회는 13일 <유엔토착인민권리선언>을 채택했으며 국제사회는 이날 이를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선언은 <유엔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을 기초로 토지와 자원, 문화, 교육, 건강 그리고 취업등을 포함한 토착인집단과 개인의 일련의 기본 권리를 보호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선언은 또한 토착인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발전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존중하며 모든 형태의 차별시 행위를 반대하며 각국정부가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토착인과 조화롭게 지내도록 고무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선언>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선언>의 통과는 성원국들이 토착인민과 화해를 실현하고 인권과 공정,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역사적 시각을 맞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즉각 행동을 취해 토착인민들의 여러가지 권리를 보장할것을 여러나라 정부들에 호소했습니다.
유엔총회 의장인 아레하리파 여사는 이 <선언>은 토착인민들, 나아가서 전반 인권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홀시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토착인민은 의연히 변연화와 극단빈곤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데말라 토착인 수령 아르와노 포버는 이날 <선언>은 전세계 토착민족의 발전에 대해 획기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본국의 법률에서 토착인의 권리에 보다 많은 관심을 돌릴것을 미주국가정부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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