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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온난화 대책 주요 테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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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은 다음 달에 시작되는 유엔 총회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이 주요 의제가 될 수 있도록 회원국에 요청한다는 방침을 나타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대변인에 따르면 유엔 사무국은 다음 달 25일부터 일반 토론에 들어가는 제 62회 유엔 총회에서는 지구온난화 대책이 주요 의제가 될 수 있도록 각국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일반 토론에 앞서 24일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지구온난화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정상과 각료급 특별 회의가 열릴 예정으로, 유엔 사무국은 일련의 회의를 통해 온난화 대책에 관한 논의가 활발이 이루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12년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의 뒤를 잇는 새로운 조약을 내년 안에 작성해, 각국이 비준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호소하고 있어 특별 회의에서도 각국에 대해 신속히 협의에 들어가도록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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