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상보안청 신임 장관 취임 회견

	일본 해상보안청의 이와사키 테이지 신임 장관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영해 경비와 괴선박 문제 등, 해양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회견에서 이와사키 신임 장관은, "센카쿠열도와 다케시마, 한국명 독도 등의 영해 경비와 북조선의 괴선박 등, 해양 안전에 관한 갖가지 문제에 적절히 대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달 아오모리현 후카우라마치 마을에서 소형선을 타고 북조선을 탈출해 온 가족 4명이 발견된 문제와 관련해, "일본해, 한국명 동해 측의 초계 체제를 충실히 하는 등, 철저히 대응해 가겠다"며,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NHK 200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