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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교육ㆍ복지분야] 죽어가는 교육 살리고, 사회약자 위한 따뜻한 복지정책 펼치겠다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교육ㆍ복지분야] 죽어가는 교육 살리고, 사회약자 위한 따뜻한 복지정책 펼치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07. 6. 9. 08:35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차 정책비전대회를 갖고 교육·복지분야(주제:따듯한 복지, 세계를 향한 교육)에 대해 대선후보간 토론회를 가졌다.

 

정당사상 최초의 대선예비후보간 정책경쟁 자리인 ‘2007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는 지난 5월 29일 광주에서 경제분야 토론에 이어 두 번째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는 한나라당 홈페이지와 YTN, MBN 등 방송사에서 생중계를 했으며,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언론사와 인터넷언론사 홈페이지, 그리고 포털사이트인 야후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대선후보들의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모였으며 국가 100년 대계를 책임질 초일류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따뜻한 복지정책을 어떻게 만들것인지를 의논하고,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모였다”며, “한나라당이 정당사상 처음으로 정책비전대회라는 정책검증의 무대를 만든 것이다. 시민여러분, 동지여러분 이런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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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대통령께서 선거관리를 중립적으로 해야 될 의무를 어겼다고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했다. 선거중립의무를 어긴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께 사죄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재발방지 약속을 국민들께 해야 한다”며, “또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공정하게 대통령 선거를 관리하겠다는 서약을 온 국민앞에 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대표는 “정부가 국민의 피눈물을 닦아줘야 하는데, 거꾸로 이 정권은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있다”며, “국민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정권은 이번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강 대표는 “열린우리당은 눈만 뜨면 탈당을 하고 날만 새면 신당 운운 하는 것과 달리 한나라당은 산업의 신기술과 신산업소재를 불러일으키는 오늘 같은 정책검증대회를 갖고, 곧 100일간의 민심대장정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후보검증은 당에 맡길 것을 부탁드린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다 포함되어있으니, 당을 믿고 검증에 응해주기를 다시한번 호소한다”며, “집권10년에 세력과 우리가 전쟁을 해서 정권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는 치열한 정신으로 단합해야한다. 우리가 모두 단결하는 정권교체로 하나로 되는 좋은 축제가 되기를 진심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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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원내대표도“오늘 정책비전대회는 제2탄으로 교육과 복지 이 두 분야는 노무현 정권이 가장 열심히 떠들고 시끄럽게 잘난척했던 부분이지만, 실제적으로 가장 형편없고 비참했던 부분이다”며, “한나라당은 죽어간 교육을 살리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책비전대회가 국민의 호응과 관심을 얻는 것은 우리의 자랑스런 후보들이  더 높은 식견과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때문”이라며, “열띤논쟁과 치열한 논쟁, 그러나 한나라당 대선후보 답게 품위와 품격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김 원내대표는 “이런 가운데서도 열린우리당은 십수명이 탈당했다. 내일 또 탈당할지 모래도 탈당할지 모른다”며, “노대통령은 막말 정치를 해가면서 선거법을 위반하고 한나라당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고 꼬집어 말하고, “허위사실과 흑색선전이 난무할 것이다. 우리가 막아내야 하고, 우리 후보 우리가 보호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준비된 공약, 실천가능한 정책으로 국만앞으로 성큼 다가가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는 19일 대전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28일에는 서울에서 당 집권비전 선포대회를 갖는다.

 

<2007. 6. 8 인터넷뉴스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 선거후보자 등록공고

2007년 6월 11일---6월 13일(9시부터 5시까지)

-한나라당 경선과정 감시와 정책 판단(통일. 외교. 안보분야등---대미 대중 대일 대러 외교와 한반도 통일:미국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정책 지지)

1.한국.중국. 일본등 중심으로 동북아국가연합 수준 사회.문화. 경제등 통합 추진

2.미국정부 입장에서 한반도 군사적 보장과 주변국 지지로 한반도 통일 노력

3.북한정부를 인정한 후 남북협력 모색

-수평적 권력교체를 우선시 한다(북한 김정일 공산정부가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를 지지하며 북한정부 독자정부를 인정한다)

-수직적 권력교체를 지지하는 것은 극단적 통일방법으로 후보자 토론에서 쟁점화돼야 할 부분이다(북한 김정일 공산정부가 자유민주정부로 수직적권력교체는 북한정부 붕괴를 의미하며 급진적 통일방법이다)

4.남북한 전쟁통일 추진세력 제거에 노력해야 한다

남북한 모두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세력인 극좌(공산당 인민전쟁론)과 극우(국가사회주의 NLPDR)를 제거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남한내부 전쟁을 추진해온 한국민족민주전선(반제민족민주전선) 동향을 강화해야 하며 이들 세력을 제거하는데 한나라당 후보자들이 노력해야 한다

북한정부 내부 남한테러와 게릴라전을 주도해 온 노동당 하부 통일전선부(해외정보조사부)와 인민군 정찰국이 남한 선거에 개입하지 말아야 하며 남북군사적 긴장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5.한국정부의 최단정보시스템이나 전자정부로 나아가야 하며 과학분야 연구에 노력해야 한다

남북철도연결이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극동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남북협력으로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중국이나 러시아정부도 남북철도 연결을 지지하고 있다)

-부산 신항망 사업 추진

-신의주나 청진지역 개발지역으로 추진

-남북정부 각자의 경제지역에 투자(남한은 신의주와 청진등에 투자, 북한은 부산이나 서울등지 투자)

6.미국정부와 대외관계는 항시 협력하면서 한반도 통일에 노력한다 한국은 태평양과 동북아 교량항구로 지위와 역할을 강화한다 통일이후에도 동북아와 태평양, 유엔 안정과 평화를 위하여 일정한 숫자 미군이 주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