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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키 수상 "연속 테러 책임물어 이라크군 지구사령관 체포 명령 내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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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키 수상 "연속 테러 책임물어 이라크군 지구사령관 체포 명령 내려"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19. 18:34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18일 폭탄테러가 잇따라 중심부의 시장 부근에서 140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전체 사망자는 적어도 1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지난 2월부터 미군과 이라크군이 치안 회복을 위해 대규모 군사작전을 전개하고 있으나 이 날의 테러는 작전 개시 이래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의 말리키 수상은 18일 밤, 테러를 막지못한 책임을 물어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지역의 치안유지를 맡고 있는 이라크군 사령관을 체포하도록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