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주간 북한동향 "조국전선 대변인, 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관련 담화 발표" 본문

Guide Ear&Bird's Eye/통일부 정책모니터링조사 패널(수집)

주간 북한동향 "조국전선 대변인, 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관련 담화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8. 10:47
 







   

1. 외무성 대변인 등 RSOI/FE연습 비난                            2

2. 양어지도국, 봄철 양어장 관리 독려                              4

3. 벼 냉상모판 씨뿌리기 시작                                     6

   

1. 「조국전선」대변인, 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관련 담화 발표         7

2. 「조평통」대변인, 野黨의 대북정책 조정 논의관련 비난             9

금주의 약사                                             18


 



 

대내 동향

 

 


1. 외무성 대변인 등 RSOI/FE 비난 성명


  - 북한은 「조평통 대변인 성명」(중방, 3.10)에 이어 외무성 대변인 중통기자문답(3.23, 중방)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3.25, 중방)등을 통해 RSOI/FE연습(3.25~3.31)을 비난하였음.


2. 양어지도국, 봄철 양어장 관리 독려(3.27, 중방)


  - 북한은 양어지도국에서 메기공장과 양어장들에 대하여 봄철 양어장 관리를 봄철 국토관리총동원 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과업으로 제기하고 이를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음.


3. 벼 냉상모판 씨뿌리기 시작(3.24, 중방)


  - 북한은 황해남도 안의 협동벌에서 씨뿌리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도하였음.



 

대남 동향

 

 


1.「조국전선」대변인, 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관련 담화 발표(4.1 중방)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4.1 韓-美간의 평택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합의를 비난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


2.「조평통」대변인, 野黨의 대북정책 조정논의관련 비난(3.27, 중방)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27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조정논의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 기자문답을 통해 한나라당을 비난하였음.




 

개 요

 

 


 o 북한은 「조평통 대변인 성명」(중방, 3.10)에 이어 외무성 대변인 중통기자문답(3.23, 중방) 및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3.25, 중방)등을 통해 RSOI/FE 연습 (3.25~3.31)을 비난하였음.



 

주요 내용

 

 


[외무성 대변인, 韓美합동군사훈련 관련 중통기자문답]


 o 우리는 대화 상대방을 위협하는 대규모 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화해와 관계 개선, 평화와 안정에 대해 떠드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진의도가 무엇인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o 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될 수 없음. 미국과 남조선 호전세력들은 도발전인 군사적 행위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부정적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임.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韓美합동군사연습 규탄 담화]


 o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의 도발적인 북침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만약 침략자들이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무자비한 섬멸적 타격으로 단호히 대답할 것임.


 o 미국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과 평화에 백해무익하고 정세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무모한 북침 전쟁연습을 담당 중지하여야 함.


 o 남조선 당국은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불장난을 벌여놓은 것이 6.15를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가는 반역행위로 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외세의 전쟁행위에 가담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범죄행위를 즉시 걷어치워야 함.

 

분 석

 

 


 o 금번 외무성 대변인 및 조선평화옹호위 대변인 등의 RSOI/FE연습 비난은


   - ‘부정적 후과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 호전세력의 전적인 책임’, ‘북침 전쟁연습 중지’, ‘자위적 억제력 강화’ 등을 언급하는 한편,


   - “미국과 남조선 호전세력”에 대해서는 ‘군사훈련 자체’를, “미국과 남조선 당국”에 대해서는 ‘대화 등에 대한 부정적 영향 강조’ 등으로 비난한 것이 특징임.


 o 북한이 연례적인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RSOI/FE연습에 대해 연일 비난하고 있는 것은


   - 주민들의 대미·대남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동원태세강화 등을 통해 체제내부 결속을 도모하고


   - 同 연습이 북핵문제 해결의 장애요인임을 강조하여 對美 압박을 강화하면서


   - 同 연습결과에 따른 책임을 우리측에 전가하여 남북회담 등 일련의 남북관계에서 협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임.





 

개 요

 

 


 o 북한은 양어지도국에서 메기공장과 양어장들에 대하여 봄철 양어장 관리를 봄철 국토관리총동원 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과업으로 제기하고 이를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음.(3.27, 중방)



 

주요 내용

 

 


 o 양어지도국에서 제시한 과업에 따라 각 도․시․군에서는 양어장 관리에 주력하고 있음.


   - 대동강양어사업소를 비롯한 평양시 양어관리국 아래 양어사업소들에서는 양어장 보수 정리에 주력하고 있고


   - 염주군에서는 봄철 국토관리총동원 기간에 염주청년양어사업소에 대한 못 보수 정리사업을 진행하여 15일 동안에 수십 정보의 못을 정리하였으며


   - 범안, 신흥, 청진양어사업소 등에서는 물고기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이고 있음.


 o 한편 각지 메기공장들에서는 더 많은 메기를 생산할 목표 밑에 양어 과학자들이 연구해 낸 맛좋고 생산성이 높은 메기 종어들을 적극 받아들여 과학기술적으로 키워내고 있음.



 

분 석

 

 

   

 o 북한은 1997.6 김정일 위원장이 황해남도 용연군 현지지도에서 양어사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킬것을 지시한 이래


   - 각지에서 연못․호수․하천 등을 이용하여 메기 등 담수어종의 양식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 1995년에 비해 양어장 면적은 5배 이상, 양어물고기 생산량은 7배 이상 성장(2005.9.3, 중방)


   - 2003년 이후에는 새로운 양어장 건설보다는 기존의 양어장 관리에 주력하여 왔음.

   

 o 북한의 양어사업은 초기의 활발했던 양어장 건설과는 달리 최근 들어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 올해에는 신년공동사설에서 ‘품들여 마련하여 놓은 양어기지들이 은을 내게 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 하여야 한다’ 고 강조하고 노동신문 사설, 각지 군중대회 등을 통해 양어사업에서 성과를 낼 것을 독려하고 있음.




 

개 요

 

 


 o 북한은 황해남도 안의 협동벌에서 씨뿌리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도하였음(3.24, 중방)



 

주요 내용

 

 


 o 황해남도 안의 협동벌에서는 예년과 같이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 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 데’ 대한 올해 공동사설에 따라 적기에 씨뿌리기를 시작하였음.


   - 각 협동농장에서는 그동안 지대적 특성에 맞는 종자를 확보하고 흙보산비료를 생산하는 것과 함께 모판 자재준비를 하는 등 씨 뿌리기 준비를 하여 왔으며


   - 이에 기초해서 도 안의 각 협동벌에서는 씨뿌리기가 한창인데, 특히 태탄군 운산협동농장과 청단군 청정농장이 앞서가고 있음.


      * 해주시 장방협동농장, 벼 냉상모판 씨뿌리기를 시작함(3.21, 조선중앙TV)



 

분 석

 

 


 o 북한은 봄철 및 등숙기(9월 이후)의 기온이 낮고 벼 생육기간이 짧아, 1950년대부터 조기 모내기가 가능한 냉상모판에 의한 건모육성을 보급하여 왔으며,


   - 통상적으로 냉상모판 볍씨 파종을 3월 중순 황해도 지역에서 시작, 4월 중․하순 양강도 및 산간지역까지 마무리하고 5.10 전후로 하여 서해안 평야지대에서부터 모내기를 시작하나


   - 올해 북한지역의 3월 중순 기온은 평년에 비해서 낮고 강수량도 부족하여 지역에 따라서는 냉상모판 씨뿌리기가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임.







 

개 요

 

 


 o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4.1 韓-美간의 평택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합의를 비난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4.1 중방)



 

주요 내용

 

 


 o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 당국은 서울 용산에 있는 미군기지와 미 2사단의 이전 및 평택미군기지 건설에 필요한 자금 약 100억 달라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약 56억 달라를 남조선이 부담한다는데 대해 최종 합의하였음.


 o 미국이 남조선 강점 미군을 철수시킬 대신 기지 이전과 재배치라는 명목으로 더욱 깊숙이 둥지를 틀고 앉으려고 하면서 그 막대한 비용까지 남조선에 넘겨 씌운 것은 남조선 인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리 민족에 대한 우롱임.


 o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이번 최종 합의를 남조선 인민들의 자주적 지향을 난폭하게 짓밟고 우리 민족의 존엄을 유린한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낙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 규탄함.


 o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지배는 장장 60여 년을 헤아리고 있음. 그로인해 남조선 인민들과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큼.


 o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강점 미군은 아직도 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도리어 남의 집 안방에 깊숙이 틀고 앉아 침략전쟁의 칼을 벼리면서 더 큰 부담과 재난을 강요하고 있음.


 o 남조선 인민들은 이러한 민족적 치욕을 추호도 감수할 수 없음.


 o 남조선의 각 계층 인민들은 미군철수 구호를 더 높이 들며 당면하여 굴욕적인 분담금 합의를 반대하여 일떠서야 할 것임.



 

 

분 석

 

 


 o 북한은 금번 담화를 통해 주한미군 기지이전관련 우리측의 부담을 강조함으로써


  - 우리사회 내의 반미감정을 고취시키고, 주한미군 철수 선동을 위한 명분을 축적하려는 의도로 보임.



 

개 요

 

 


 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27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조정논의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 기자문답을 통해 한나라당을 비난하였음.(3.27 중방)

    

 

주요 내용

 

 

  

 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저들의 대북정책 조정을 표방해 나서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음.


 o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은 이른바 대북정책 조정을 운운하면서 그 무슨 유연한 대북정책이니, 접촉과 방문, 협력사업 참여니 하는 소리들을 하고 있음.


 o 반공화국 대결 책동에 미쳐 날뛰던 한나라당이 돌변하여 대북정책 조정을 표방해 나선 것은 시대와 민족의 버림을 받은 자들의 궁여지책이고 자기의 흉악한 정체를 숨기기 위한 또 하나의 기만극임.


 o 역대적으로 한나라당 족속들은 안팎으로 고립과 궁지에 몰릴 때마다 대북정책 수정 놀음을 벌여왔음. 그러나 한나라당의 체질적인 동족대결과 반통일 정책에서는 추호의 변화도 없었으며 더욱 악랄해 졌을 따름임.


 o 이번 역시 현 위기를 모면하고 대통령자리나 따내기 위한 목적 밑에 그러한 요술을 부리고 있는 것임.


 o 지금 한나라당은 6자회담 합의와 북남관계 재개로 조선반도 정세에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 시작하고 있는 데 대해 몹시 불안해하면서 그것이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까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음.


 o 그들은 앞으로 반공화국 대결 책동에 계속 매달리다가는 안팎으로 더욱 고립되어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시 참패를 볼 수 있다는 우려로부터 물에 빠진 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격으로 대북정책 전환이라는 것을 들고 나온 것임.


 

분 석

 

 


 o 금번 조평통의 對한나라당 비난은


   - 우리측 대선을 겨냥하여 ‘反보수 투쟁’을 선동하는 한편,


   -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전환의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임.



김정일(국방위원장)

   故 노명근 영전에 화환 전달(3.23, 중방)

   중앙전력설계연구소 부기사장 김철학 등에 생일상 전달(3.27, 중방)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자들 40명에게 생일상 전달(3.29, 중방)


강능수(문화상)

   ‘파키스탄의 날’ 맞이 연회 참가(주북 파키스탄 대사관)(3.24, 중방)


곽범기(내각 부총리)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3.28, 중방)


김기남(당 중앙위 비서)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을 위한 연화 참가(3.24, 중방)


김경호(청년동맹 중앙위 1비서)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에서 보고(3.28, 중방)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위원장)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3.28, 중방)


김일철(인민무력부장)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3.28, 중방)


김중린(당 중앙위 비서)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3.28, 중방)

문재덕(내각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2007 세계여자빙상하키선수권대회 2부류 경기 폐막식에 참가(3.24, 중방)


박송남(국토환경보호상)

   2007 세계여자빙상하키선수권대회 2부류 경기 폐막식에 참가(3.24, 중방)


임경만(무역상)

   북한 경제대표단 단장으로 러시아 방문(3.22-23)후 귀국(3.27, 평방)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의장)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을 위한 연회에서 연설(3.24, 중방)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3.28, 중방)






 

대 내

 

 


 3.23(금)

 北, 제2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평양에서 진행 예정 보도(중방)

 北, 3.22 올림픽위 연차총회 진행 - 2006년 사업총화와 2007년 사업방향 토의(중방)

 평안남도 문덕군, 3.22 세계 물의 날 즈음한 행사 진행(중방)

 김정일, 3.23 故 노명근 영전에 화환 전달(중방)

 ‘조선국민회’ 결성 90돌 관련 동향(*김형직 결성)

   * 당·정 간부 및 각급기관, 김형직 동상 및 묘에 화환 진정(중방)

   * 사설, ‘혁명의 계주봉을 틀어쥐고 강성대국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자’(평방)

   * 정론, ‘혁명은 대를 이어’(평방)


 3.24(토)

 北, 3.23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을 위한 연회 마련 - 인민문화궁전(중방)

   - 최태복(연설), 김기남 참가

 2007년 세계여자빙상하키선수권대회 2부류 경기, 3.23 빙상관에서 폐막(중방)

   - 문재덕, 박송남, 정인철 등 참가

 ‘조선국민회’ 결성 90돌 관련 동향(*김형직 결성)

   * 北 청년학생들, 3.23 시와 노래 모임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 - 김중린, 김경호 등 참가(중방)

   *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3.23 기념 음악회 진행(중방)

   * 노동신문에 실린 글, ‘영원히 지원의 뜻으로 살자’(중방)


 3.26(월)

 사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 교양을 강화하자’(중방)

 해설, ‘민족공동의 이익을 앞세우는 것은 조국통일문제 해결의 중요한 요구’(중방)


 3.27(화)

 김정일, 중앙전력설계연구소 부기사장 김철학 등에 생일상 전달(중방)

 北, 3.24 인민예술가 장룡식창작음악회 모란봉극장에서 진행(중방)

 北-러, 3.23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 4차 회의 의정서 모스크바에서 조인(중방)

 ‘선군사상이 밝힌 강성대국 건설의 근본 요구’ 題下 국방공업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선으로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나가야 하며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켜야 강성대국의 국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선군사상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생활의 철리로 삼고 강성대국 건설의 길을 따라 힘차게 싸워 나가자고 煽動(중방)


 3.28(수)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자들, 3.27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중방)

 北, 3.28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평양에서 진행(중방)

   - 참가 : 김영남, 김일철, 최태복, 김중린, 곽범기, 김경호(보고)


 3.29(목)

 김정일, 선군혁명청년전위대회 참가자들 40명에게 생일상 전달(중방)

 北, 3.28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창립 30돌 기념보고회 진행(중방)

 조선인민군 대외사업일꾼 대표단(안영기), 3.27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담화(평방)

 조선 꾸바단결위 연차회의, 3.29 평양에서 진행 - 전현찬 참가(중방)



 

대 남

 

 


 3.23(금)

 논설, ‘합동군사연습은 평화실현의 주되는 장애’ 題下 韓美 합동군사연습 규탄(평방)

   * ‘미제 침략군이 연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준비에 광분하고 있는데 대해’(평방)

 ‘민족을 등진 친미역적당’ 題下 한나라당 비난(평방)

 보도인용

   * 한총련 등, 3.18 부산 美문화원 방화 25주년 즈음 성명 발표(중방)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노동본부, 韓美합동군사연습 중지 요구 성명 발표(평방)

   * 美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3.22 부산 입항 보도(중방)


 3.24(토)

 ‘무지를 드러낸 파쇼폭거’ 題下 남조선 공안당국이 선군정치를 지지하고 연북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안법 등에 걸어 탄압하면서 화해와 협력, 남북관계 개선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평방)

 보도인용

   * 통일연대 상임대표, 3.19 韓美 합동군사훈련 반대 1인 시위(중방)

   *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韓美 연합상륙 훈련의 침략성 폭로(중방)


 3.25(일)

 ‘민족화해협의회, 3.24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것이라고 광고 및 대북정책 수정이라는 간판 밑에 조선반도 평화정착과 대북협력에 적극 참가할 것이며 퍼주기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 관련 공개질문장 발표(중방)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3.25 韓美 합동군사연습 규탄 담화 발표(중방)

   - 이번 韓美 합동군사연습은 북침전쟁 도발책동의 연장이며 실전으로 넘어가기 위한 극히 위험한 예비전쟁, 핵시험 전쟁임

   - 韓美 호전광들의 도발적 북침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무지비한 섬멸적 타격으로 단호히 대답할 것임

   * ‘핵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한 전쟁연습’(중방)

   * ‘조선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호전광들’(평방)

   * ‘반공화국 책동이 가져올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평방)

 보도인용

   * 南 각지 의사 5만여 명, 3.21 의료법 개정 반대 집회 개최(중방)

   * 南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등 10개 여성단체들, 韓美 합동군사훈련 반대 공동성명(중방)

   * 南 겨레사랑청년회, ‘2.13합의 이행에 역행하는 전쟁연습책동 중단하라’ 題下 성명 발표(중방)


 3.26(월)

 논설, ‘죄악의 역사와 함께 청산되어야 할 파쇼반역당’ 題下 한나라당은 역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남조선 인민들의 머리 위에 군림하여 반공화국 대결과 민족분열을 추구하여 왔다며 제명을 다 산 극우 반동 보수세력의 집결처로서 피 묻은 과거죄악은 반드시 결산되어야 한다고 주장(중방)

 보도인용

   * 전쟁연습규탄 평택미군기지확장전면재협상 한반도평화실현 국민대회, 3.25 용산에서 진(중방)


 3.27(화)

조평통 대변인, 3.27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조정 주장 관련 중통기자의 질문에 대답형식을 통해 비난(중방)

   - 반공화국 대결 책동에 미쳐 날뛰던 한나라당이 돌변하여 대북정책 조정을 표방해 나선 것은 시대와 민족의 버림을 받은 자들의 궁여지책이고 자기의 흉악한 정체를 숨기기 위한 또 하나의 기만극임

‘미제와 남조선 호전광들의 연합전시증원연습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책동’ 題下 지금 韓美 합동군사연습으로 인해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 수 있는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韓美의 광란적 전쟁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고 감히 덤벼든다면 선군으로 다져진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평방)

   *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전쟁광증’(중방)

   *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 인민들’(중방)

 보도인용

   * 6.15 청학본부, 3.22 미국의 군사훈련 규탄(중방)


 3.28(수)

 北, 韓美 자유무역협정 체결 시도 비난 보도(평방)

 ‘합동군사연습은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발로’ 題下 합동군사연습을 그 누구로부터의 위협을 막기 위해 벌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히 공화국을 반대하는 또 한 차례의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며 노골적인 군사적 압력이라고 비난(평방)

   * ‘대화와 평화를 파괴하는 용납 못할 전쟁연습’(평방)

   * ‘합동군사연습은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산물’(중방)

   * ‘도발자는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중방)

 보도인용

   * FTA저지 범국민운돈본부, 3.23 정부의 FTA협정 중단 요구(평방)

   * 韓美 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 3.25 협정체결 협상저지 2차 총궐기대회 진행(중방)

   *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3.25 韓美 합동군산연습 규탄 논평 발표(중방)

   * 南 시민사회단체 성원들, 韓美합동군사연습 및 FTA 반대 선전활동 전개(중방)

   * 범민련 남측본부, 3.21 경인방송 前 대표의 정보유출사건 규탄(중방)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부경연합 등, 3.23 한나라당 규탄 8차 집회 진행(평방)


 3.29(목)

 제5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3.27~29 진행 소식 보도(평방)  

‘북침실전을 가상한 예비전쟁 핵시험 전쟁’ 題下 韓美 합동군사연습은 임의의 시각에 공화국을 반대하는 실전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예비전쟁, 핵시험 전쟁이라고 비난하며 북침전쟁 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평방)

   * ‘대화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모한 불장난’(평방)

   *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내외 인민들의 목소리’(평방)

   * ‘전쟁광신자들은 무모한 전쟁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중방)

   * ‘합동군사연습은 평화실현을 파괴하는 계획적인 불장난 소동’(중방)

   * ‘위험천만한 미제의 북침전쟁연습’(중방)

 보도인용

   * 범민련 남측본부, 3.20 주한미군 유지비 남용 행위 규탄 성명 발표(중방)

   * 민주노동당 성원들, 한미 자유무역협정체결 협상 저지 위한 궐기대회 개최(중방)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한나라당의 對北 정책 조정 비난 논평 발표(평방)



 

대 외

 

 


 3.23(금)

 北, 미군의 F-117스텔스 전투폭격기 1개 대대 등 배치 비난(중방)

 北 외무성 대변인, 중통기자의 질문에 답변 형식을 통해 팔레스티나 민족통일정부 수립 지지·환영(중방)


 3.24(토)

 ‘북침기도를 가리우려는 간교한 기만술책’ 題下 미국의 ‘전작권’ 반환놀음은 반미기운을 눅잦히고 북침기도를 가리움으로써 조선반도에 대한 군사적 지배와 침략책동을 암암리에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고 비난(평방)

 ‘범죄역사를 가리워 보려는 행위’ 題下 ‘아베’ 일당이 위안부 관련 망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빗발치는 항의와 규탄에 ‘93년 ’고노‘의 담화를 계승하는 것이 日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겉발림 소리를 한 것을 두고 궁지에 몰리면 머리를 조아리며 꾀를 부리는 것이 섬나라 족속들의 간교한 기질이라고 비난(평방)

   * ‘범죄적 과거에 대한 판이한 태도’(평방)


 3.26(월)

 노동신문 논평, ‘대화와 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전쟁행위’ 題下 韓美 합동군사연습(RSOI/FE)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이끌어가기 위한 계획적 불장난 소동이라며 앞뒤가 다르게 행동하는 미국을 신뢰할 수 없어 그 어떤 정황과 정세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주장(평방)

   - 선의에는 선의로 대하고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공화국의 불변의 입장이며 원칙으로서 전쟁억제력을 배가로 강화해 나갈 것임.

   - 우리는 미국의 양면주의적인 당근과 채찍에 다 같이 준비되어 있음. 韓美 당국이 현실을 똑바로 보고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바꾸는 여기에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음.

   * ‘합동군사연습은 핵구름을 몰아오는 범죄행위’(평방)

   * ‘북침을 노린 위험한 불장난’(중방)

   * 北, 군사소식통을 인용 韓美 합동군사연습 실시 비난(중방)

 3.27(화)

논평,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행동’ 題下 영국 국회가 핵무기 체계를 갱신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승인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군비경쟁이 나라들 사이, 지역들 사이의 힘의 균형을 파괴하고 세계 평화와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선군의 기치 밑에 전쟁 억제력을 튼튼히 다진 것은 잘한 일로서 반제군사전선을 계속 튼튼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평방)


 3.28(수)

 논평, ‘철면피하고 고약한 행위’ 題下 아베 패당의 위안부문제 관련 망언은 왜족 특유의 간특성의 발로라며 역사와 진실은 왜곡할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는 것으로서 솔직히 인정하고 성근하게 반성, 사죄하는 것이 옳은 처사라고 주장(중방)


 3.30(금)

 ‘조선인 가짜 유골문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題下 일제강점기간 끌려가 사망한 조선인들의 유골이 안치된 한 절간에 보관되어 있는 유골들 7구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사실을 인용하며 왜족들은 다 해결된 납치문제를 집요하게 내들고 경망스럽게 놀아댈 것이라 아니라 조선인들의 가짜 유골문제부터 올바로 처리하고 과거청산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라고 주장(중방)


 3.31(토)

 논설, ‘조선인 강제연행 죄악은 절대로 덮어 버릴 수 없다’(평방)




 3.23. : 「조선국민회」 결성(1917년)


 3.23. : 인민군 총참모부, 서해 해상군사분계선 설정 관련 「5개섬 통항질서」 공포(2000년)


 3.24.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결성(1949년)


 3.24. : 제3차 전국선동원대회 개최(2000년)


 3.25. : 「북조선문학예술가동맹」 결성(1946년)


 3.25. :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북민전), 김구의 남북협상(남북 지도자회담) 제의 수락(1948년)


 3.25. : 북한주둔 중국군 6개사단 철수 결정(1955년)


 3.25. : 「농업근로자동맹」 창립대회 개최(1965년)

          * 「북조선농민동맹」 결성('46.1.31.) ⇒ 「조선농민동맹」 개칭('51.2.11.) ⇒ 「농업근로자동맹」 창립(1965.3.25.)


 3.25. : 뉴질랜드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2001년)


 3.26. :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6차 회의 개최(2003년)


 3.27. : 김일성, 방북 문익환 목사 면담(1989년)


 3.27. : 제10기 제5차 회의에서 「국토계획법」 제정(2002년)


 3.27. : 인민생활공채(3종) 발행 발표(2003년)


 3.28. : 「큰물피해대책위」 대변인, 세계 각 국의 대북 수해복구 지원촉구 담화 발표(1996년)


 3.29. : 제4차 북․미 미사일 협상 개최(1998.3.29.~30, 평양)


 4. 1. : 북한-중국간 직통화물열차 개통(1954년)


 4. 1. : 평양-북경간 민간항공 개통(1959년)


 4. 1. : 「세금제도 폐지의 날」(1974.3.25,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