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平和大忍, 信望愛./북핵 6개국 정상회담:핵보유 불인정 (388)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5일 몽골에서 개막된 북한과 일본의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는 납북자 문제를 둘러싼 양측이 극명한 입장차로 인해 결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번 회의를 앞두고 종전의 대북 강경책에서 선회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원기 기자가 이번 ..
지난 2일 끝난 미국과 북한의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서 북한이 연내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신고와 불능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2.13합의 이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던 북한의 테..
Christopher Hill linked the move to progress on the nuclear dealA top US official has rejected North Korea's claim that Washington has agreed to remove it from a list of countries that support terrorism. Nuclear negotiator Christopher Hill said that such a move would depend on progress by Pyongyang towards ending its nuclear programme. On Monday North Korea said that the US had agreed to the mo..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북 실무그룹 회의장에 들어가는 힐 차관보북한의 관영 조선 중앙통신은 3일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관계 실무그룹회의에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다음단계 목표들이 토의되었고, 그에 따라 미국은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북한을 삭제하기로 합의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
일본과 북한의 실무그룹회의에 앞서, 일본 정부 대표인 미네 요시키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납치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미네 대사는 "납치 문제에서는 이번에도 모든 생존자의 귀국, 진상 규명, 범죄를 지저른 용의..
힐 국무차관보는 오늘 시드니에서 한국의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실무그룹회의의 결과가 다음달 초의 남북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측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힐 차관보는 북한측이 핵 폐기를 위한 다음 단계 ..
The North has long wanted to be removed from the terror listNorth Korea says the United States has agreed to remove it from a list of countries that support terrorism. The foreign ministry statement, carried by the state news agency, follows a meeting in Geneva this weekend between nuclear envoys from both nations. Washington said the talks resulted in a pledge by the North to disable its nucle..
미국과 북한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무접촉을 통해 올해 안에 북한 핵시설을 불능화하고 두 나라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틀간의 미북관계정상화 실무회담을 모두 마치고 북한 대표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 양성원 기자, 일단 ..
6자회담의 북한 대표인 김계관 외무부상이 오늘 핵시설을 사용할수 없게 하는 핵불능화에 대해 이르면 올해 안에 가능하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북한 외무성의 대변인은 미국이 북한의 테러지원국가 지정을 해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6자회담의 북미간 실무..
북미 관계 정상화 합의 2007.09.02 제네바-양성원 yangs@rfa.org 미국과 북한은 올해 안에 북한 핵을 불능화하고 두 나라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에 나섭니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의 실무접촉에서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는데도 상당한 양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둘째날 북..
미국과 북한이 올해 안에 북한의 모든 핵 시설을 불능화하고 핵 프로그램을 전면 신고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미-북 양자회담에 참석하기 스위스 제네바 소재 북한 공관으로 들어가는 힐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 미-북 관..
북미 대표단 제네바 관계정상화 실무회의 준비 개시 2007.08.31 제네바-양성원 yangs@rfa.org 9월 1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북관계 진전의 폭과 속도를 가늠하게 될 미국과 북한의 양자 접촉이 열립니다. 회의를 앞두고 오늘 힐 미국 대표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모두 제네바에 도착해 회담..
올해 초 북 핵 2.13 합의 이후 관계정상화를 위한 미국과 북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북한은 과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임기말에도 지금과 같은 관계정상화 협상을 벌이다 미국의 정권교체 이후 다시 냉각상태로 돌아간 경험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진정으로 대..
미국과 북한은 1일, 제네바에서 6자회담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회의 첫날 회의를 마친 뒤 각각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미-북 양자회담이 있기전, 스위스 제네바의 미국 공관으로 들어가는 차량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
미국과 북한에 의한 6자회담의 실무그룹회의는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첫날 협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불능화를 비롯해 모든 핵계획의 신고 등 핵 폐기를 위한 다음 단계의 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어떻게 실시할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
부시 미국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과 가진 회견에서, 앞으로 1년 반 남짓 남은 자신의 임기 안에 북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회견에서 "북 핵 문제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며 "문제는 내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올해 말까지 모든 핵 프로그램의 신고와 불능화를 이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힐 차관보는 또 9월중의 6자회담의 성공적 개최는 내년도 한반도 평화 과정과 동북아시아 평화..
미국과 북한은 다음달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북 관계 정상화 실무 그룹 회의를 엽니다. 미 국무부는 27일 미-북 양국이 다음달 1일부터 제네바에서 이틀간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북 양국은 2.13 합의에 따라 뉴욕에서 1차 미-북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를 연 바 있습니다. ..
북핵 6자 회담 `2.13합의'에 따른 북한과 미국간 관계정상화 실무회의가 다음달 1~2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고 미 정부 소식통이 24일 밝혔다. 북.미 양국은 이번 제네바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 및 신고 등 비핵화 2단계 추진과 같은 북핵 문제를 비롯,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 양국간의 ..
6자회담의 미국측대표인 힐 국무차관보는 북한에 의한 핵 폐기를 위한 핵계획의 신고에 대해 이르면 다음달중으로 예정돼 있는 6개국외상회담까지 모든 신고를 완료시킬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17일까지 중국의 심양에서 열린 6자회담의 비핵화를 논의하는 실무그룹회의를 마치고 18일 ..
북한이 그 동안 논란이 되온 농축우라늄 보유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선양에서 북 핵 6자회담 비핵화 실무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회담대표는 북한이 우라늄 의혹 해소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측 협상대표인 ..
중국 동북부 심양에서 어제부터 열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실무그룹 회의가 오늘 저녁 끝나 북한 핵 시설의 '불능화'와 모든 핵 계획의 '신고' 등 핵 포기를 위한 차기 단계 조치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각국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힐 미 국무차관보는 기자들에게 "..
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13일 대외에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 비핵화 실무조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동북의 심양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반도 비핵화 추진과 관련한 해당 사항을 토론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7/08/13/1@103268.htm
김계관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21일, 영변 핵시설을 해체하려면 경수로가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자 회담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나온 김 부상은 기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논의하는 것은 현존 핵계획, 다시 말해 영변 핵시설을 가동 중단하..
http://korean.cri.cn/740/2007/07/21/1@101457.htm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부상은 21일 평양에서 기자들에게 제6차 6자회담 단장회담 결과와 관련해 "회담이 잘 됐고 결과도 좋았으며 많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김계관 부상은 이번 단장회장은 2.13공동문건의 제2단..
6자회담의 수석대표회의가 어제 북경에서 폐막됐습니다. 미국 대표인 힐 국무차관보는 '다음달의 실무그룹회의 개최로 향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 모든 핵계획의 신고와 핵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불능화 등 다음단계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협의를 가속해 갈 생각을 나타냈습..
"北 비핵화해야 북미관계정상화등 모든것 가능"국무부 "6자회담 매우 생산적..모멘텀 다시 얻어" 실무그룹회담서 테러지원국 해제, 적성국교역법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 미국은 20일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면 북미간 관계정상화를 포함한 모든게 가능할 것이나 비..
중국 베이징 현지를 연결해서 오늘 끝난 6자 수석대표 회담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문: 넉 달 만에 재개된 6자 수석대표 회담이 오늘 공식 폐막했죠? 답: 네. 지난 3월 22일 이후 넉 달 만에 재개된 6자회담이 당초 일정을 하루 넘겨 오늘 끝났습니다. 엊그제 회담 개막식이 없었던 것처..
http://korean.cri.cn/740/2007/07/20/1@101352.htm 북한 핵문제6자회담 단장회의가 20일 베이징에서 페막되였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보도문은 각측은 6자회담의 다음단계사업과 관해 네가지 기본적인 공통인식을 달성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네가지 공통인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측은 9.19공동성명과 2.13공동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