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平和大忍, 信望愛./북핵 6개국 정상회담:핵보유 불인정 (388)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최수헌 북한 외무부상은 2일 제62회 유엔총회의 일반성 변론에서 발언하면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대(對) 북한 적대정책을 포기할 것을 미국과 일본에 호소했습니다. 최수헌 외무부상은 미국의 대 북한 적의(敵意)는 한반도 정세를 긴장하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반도 비핵..
미국 정부가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북 핵 6자회담 합의문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합의문 승인 사실을 중국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무부는 이 날 “우리는 지금 한반도 비핵화 및 북한과 국제사회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고의 기회를 맞았다”면서 6..
오늘 이 시간에는 제6차 6자회담 제2단계회의가 이틀간 휴회에 들어간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 핵문제 제6차 6자회담 제2단계회의가 30일 오후 베이징에서 이틀간의 휴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의기간 여러 측은 "공동성명"의 다음단계 행동계획의 실행과 관련해 단장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힐 차관보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 핵시설 불능화와 신고 목표에 대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9일, 금년말까지 달성하기 위한 목표에 대부분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 현지로 연결해 온기홍 통신원으로부터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VOA-1: 오늘 6자회담 둘째 날에는 수석대표 전체회의가 두 차례 열렸다는데요, 둘째 날 회의 일정이 마쳤나요? ->베이징: 네. 남북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자회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의장국인 중국은 28일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를 위한 공동성명 초안을 회람시킬 예정입니다. 미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자회담 참가국은 28일 베이징에서 수석대표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담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 수..
북한 핵시설의 핵불능화 실행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제 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됐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가 북한 핵문제 해결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
http://korean.cri.cn/740/2007/09/27/1@106948.ht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반도 핵문제 제6차 6자회담 2단계회의가 27일 베이징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한반도 핵문제 관련국들인 중국과 북한, 남한, 미국, 일본, 러시아 여섯개 나라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27일 오후 진행한 개막식에서 중국외교부 부부장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25일 유엔 연설에서 북한은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하는 '야만적인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도 한 인터뷰에서 핵 확산을 막기 위해서 북한과 협상하고 있지만, 북한이 '나쁜 정권'이라는 점은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미국의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해 우라늄농축을 포함한 모든 핵개발계획을 신고하도록 요구해 갈 생각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는 라이스 국무장관이 23일 뉴욕에서 가진 중국의 양결지 외교부장과의 회담 첫머리에서 기자..
러시아 외무차관대리 로슈꼬브는 221일 매체에 러시아가 북한과 달성한 협의에 따라 러시아는 오는 11월 북한에 중유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로슈꼬브는 북한 핵시설의 불능화 행정에서 이미 일정한 진전이 이룩되였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은 이미 또는 북한에 중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면서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북한이 6자회담 성공을 원한다면 핵 확산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최근 언론에 잇따라 보도된 북한의 대 시리아 핵 물질 수출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북 핵 6자회담이 다음 주 중반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것..
동아시아지능센터는 올해 북한 핵문제 해결과 6자회담 당사자 6개국 정상회담이 북경에서 열릴 수 있도록 6개국 정상들에게 촉구합니다 그리고 북한정부도 북미수교와 북일수교를 한 후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를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야 유럽연합과 5개국 정상들이 인정하..
중국 베이징에서 오는 19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북 핵 6자회담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아직 회담 연기의 이유와 배경, 그리고 언제 6자회담이 재개될지 등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최근 미국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시리아로의 핵 물질 이전 의혹과 관련된 것이 아니..
미국의 힐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 시찰을 위해 방문한 전문가 팀이 '북한측과 매우 상세하게 논의했다'고 밝히고 빠르면 다음주에 열리게 될 6자 회담에서 불능화 추진 방식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14일 미 국무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시설을 불능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을 검토하기 위해 현지에 도착한 미국, 중국, 러시아의 전문가팀이 어제 북한측의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습니다. 미국,중국,러시아의 전문가팀은 지난 11일에 북한에 도착해 이틀간에 걸쳐 영변의 핵시설을 시찰한 후, 어제 평양 시내에서 북한측 전문가..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이달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실무그룹회의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 시설 불능화 등의 조치를 완전히 이행하고 일본의 납치문제 등에 진전이 있으면, 테러지원 국가 지정을 해제할 수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자회담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실무그룹회의에서 힐 미..
미국 국무부는 13일 북한이 2.13 합의에 따른 핵 프로그램 신고와 핵 시설 불능화 등 초기단계 이후 조치 이행과 관련해 진전을 보임에 따라, 2천5백만 달러 상당의 중유를 북한에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션 맥코맥 대변인은 지난 11일 부시 행정부가 의회에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
다음 달 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은 중국 측 국경을 봉쇄하고 외부인의 입국을 당분간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당국은 북한 신의주와 가까운 단동에서 자국을 드나드는 북한 차량에 대한 통행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현지를 연결해서 ..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12일 북한이 핵 불능화 뿐 아니라 핵을 완전 폐기할 경우 내년중에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서울에서 있는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이 핵 불능화 뿐 아니라 핵폐기에 대해 적절..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방문중인 미국, 중국, 러시아 핵기술팀이 북한측에 요청한 모든 것을 다 봤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션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2일, 불능화 기술팀이 영변 원자로를 둘러보았으며, 13일에는 나머지 2개 시설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표 7명과 중국, 러시아 ..
북한의 핵시설을 사용할수 없게 하는 핵불능화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오늘 오전 녕변의 핵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앞서 제네바에서 열린 미조 실무그룹회의에서 북한측이 제안한 것입니다. 시찰단 일행은 영변에 있..
미국 부시대통령 과 중국 호금도 주석 , 러시아 푸틴 대통령등이 연합 외교안보기구 가동..북한 핵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 표방 북한 핵문제 해결과 6개국 정상회담 준비..:) 중국과 미국, 러시아 3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북한측 전문가들과 함께 핵시설 불능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들을 ..
북한의 송일호대사는 북일 실무그룹회의의 조기 재개에 긍정적인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주 몽골에서 열린 6자 회담의 북일 실무그룹회의는 납치 문제에서는 진전이 없었으나 실무그룹회의를 자주 개최해 협의를 계속해 가는 데는 합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북한의 송일호 일조회담 담당 ..
미국 뉴욕의 김명길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외교관, 그리고 가족들이 지난 8일 워싱턴을 방문하고 이튿날인 9일 뉴욕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외교관들의 워싱턴 방문 목적과 일정, 그리고 누구를 만났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김 차석대사 일행의 ..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6자회담 북일국교관계정상화 실무그룹회의가 돌파를 가져오지 못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일간 진행된 북한 핵문제 6자회담 북일국교정상화 실무그룹회의가 6일 몽골 울란바따르에서 끝났습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회의는 핵심적인 문제에서 진전을 가져오지 ..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몽골에서 열린 북일 국교정상화 실무회의에서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과 관련해 가시적인 진전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회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든 문제 해결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에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현..
미중 정상, 북핵 진전에 흡족 2007.09.06 워싱턴-김연호 kimy@rfa.org 미국과 중국의 두 정상은 북한 핵문제가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북한의 핵폐기 초기 조치들이 이뤄진 것을 매우 흡족해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6일 밝혔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
힐 미 국무 차관보는 시드니에서 기자들에게 미국, 중국, 러시아의 핵문제 전문가가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해, 불능화의 대상이 되는 핵시설을 시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의 방문은 불능화의 대상인 영변의 핵시설등으로 북한의 전문가와 함께 어떤 형태로 핵시설 불능화를 추진시킬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