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민족해방)계열이 모두 반미세력은 아닌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계열이 공산주의자로 반미(反美) 반자(反資)세력이다

NL(민족해방)계열이 모두 반미세력은 아니다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계열이 공산주의자로 반미(反美) 반자(反資)세력이다

 

반미청년회 구국의 소리 즉 90년이전 NL(민족해방)계열은 반미가 민주화 자주화 운동으로 민족주의 운동이라면  90년 한국민족민주전선 새세대는 NL(민족해방)이 아닌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운동으로 반미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공산주의 운동이다

NL계열은 우파나 좌파세력 중 민족주의 운동으로 자본주의를 인정하지만 NLPDR계열은 좌파 민족주의 운동으로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인정한다

 

남한지역에서 과거에 투쟁한 NL계열은 대부분 우파나 좌파세력 중 민족주의 운동으로 자본주의를 인정하고 있다 그것이 북한정부가 추구하는 대남정책 NLPDR혁명 민족해방 인민주주의 혁명 공산주의 운동과 차의점이다

 

 

80년대 NL계열이 한국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나 공산정부에서 자유민주정부로 수직적 권력교체를 요구하는 러시아나 중국식 모델 민주화 자유화 운동을 연구하여 남북사회에 적용시켜 러시아나 중국 정치지도자와 친교를 하는 것이 올바른다

러시아 푸틴정부는 자유민주정부이고 중국 호금도 정부는 사회정부이다

 

 

반제청년동맹과 반미청년회를 주도한 강철서신 저작 김영환씨의 북한 김정일정부의 자유화 민주화 요구투쟁은 진보세력이 추구하는 선진국 모델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며 중국이나 러시아의 역사를 공부했기 때문이다(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한다 검찰이나 경찰이 80년 민주화세력을 자유주의자나 사회주의자를 친북 공산주의자로 내몰았다는 것은 국가공무원들의 무지된 교육 때문이다 북한 김정일정부는 공산정부이다 자유주의자와 사회주의자는 남한세력이나 남한을 위하여 투쟁하는 고정간첩들이다) 
 

 

노무현정부의 실패는 자주라는 입장을 남북권력적 연합에 두고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실리를 추구했다는 것이며   김정일정부 핵무기 보유와 대남정책 성공은 자주라는 입장을 남북권력적 연합이 아닌 국제적 반미전선구축으로  공산주의 운동을 강화하면서 남북관계에서는 군사우위입장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80년대 NL계열이 남북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가 국제적 변혁에 따라 변화하는 상황을 인식하고 러시아 푸틴 자유민주정부나 중국 호금도 사회정부와 연합을 추구하면서 북한 김정일 공산정부가 수평적 권력교체 사회정부나 수직적 권력교체 자유민주정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반도 자주적 통일을 이룩하는 길잡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세대 80년대 NL계열은 민주화 자주화 투쟁으로 어느 누구 세대보다 처절하게 활동을 해왔다

나는 89년 논문(조국의 어머니와 민중의 어머니)에서 영도론에 대하여 이렇게 제기했다

"영도자는 재벌의 아들, 딸도 농민의 아들, 딸도 공장의 노동자의 아들, 딸도 창녀의 아들, 딸도 될 수 있다  지도자는 신이 아닌 인간선언으로 인민의 벗이 돼야 하며 조국의 어머니, 민중의 어머니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