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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金海-金忠善)김씨 시조는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 좌선봉장 일본인 스나야가(沙也可)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韓中日 동북아역사(한자언어문화권)

김해(金海-金忠善)김씨 시조는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 좌선봉장 일본인 스나야가(沙也可)

CIA Bear 허관(許灌) 2006. 8. 29. 18:30
김해(金海-金忠善)김씨의 시조는 김충선이다
김충선은 일본사람으로 본래 이름은 스나야가(沙也可)이다
그는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좌선봉장으로 조선침략에 앞장섰으나 임진왜란이 조선에 대한 불의의 침략임을 깨닫고 조선의 문물을 흠모하여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진(朴晉)에게 투항, 일본군을 무찔렀다
뒤에 도원수 권율(權慄) 장군등의 주청으로 김충선이란 성명을 하사받고 자헌대부에 올랐다
진주(晉州) 목사 장춘점(張春點)의 딸과 결혼하였고 김해를 본관으로 하사 받았다 그의 일본 성(性)이 스(沙)임을 고려하여 모래 중에는 사금(沙金)이 으뜸이라 하여 김(金)씨 성을 하사하고 금(金) 중에는 김해의 금(金)이 으뜸이라 하여 김해를 본관으로 하사했다고 전한다 김해김씨 김충선파의 인구수는 12만 5,277명이다(1985년)

김(金)은 한국 원주민(原住民)의 성(性)이다
한국의 274개 성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대성(大性)이다
거의 모든 김씨는 김해 가락국 김수로왕과 경주 신라 김알지계의 두 갈래이다 김해나 경주 모두 한 핏줄의 성씨(性氏)이다
198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총 878만 5,554명 인구이며, 가구는 208만 852가구로 최대 성씨를 차지했고 그 중 김해 김씨는 남한 인구의 9.3%를 차지하는 376만 7061명이다
김수로왕의 후손은 김해 허씨와 인천 이씨이고 김해 김씨로 귀화한 시조는 김해(金海-金濂)김씨, 김해(金海-金忠善)김씨등이다
김알지계(경주 김씨)는 광산(光山), 안동(安東), 강릉(江陵), 연안(延安), 의성(義城), 선산(善山), 청풍(淸風), 금녕(金寧), 순천(順天), 청도(淸道), 상산(商山), 언양(彦陽), 서흥(瑞興), 울산(蔚山), 나주(羅州), 전주(全州), 풍산(豊山), 영동(永同), 도강(道康) 등 수십 분으로 갈라진다


김씨들이 세우 나라는 금관가야, 신라 그리고 만주의 금(金)나라등이다
김씨들이 한반도 역사의 주인공으로 이어져 왔다
그들은 영원한 권력의 주인공이었다 왕이 아니면 수상이나 장관으로 한반도 주인공으로 역사를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