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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공작자금의 흐름 부상 김정남, 메일 지시 마카오의 은행 경유..한국, 스파이의 대만계 화교 체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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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공작자금의 흐름 부상 김정남, 메일 지시 마카오의 은행 경유..한국, 스파이의 대만계 화교 체포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16. 01:38

「北」공작자금의 흐름 부상 金正男, 메일 指示 마카오의 銀行 경유
한국,스파이의 대만계 화교 체포

産經新聞 2006. 4. 12. 03:42

 【서울=쿠보다 루리코】한국의 서울중앙지검은 10일,북한공작원으로부터 보수를 받고 한국의 정보를 건네준 대만계 화교(67)를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체포했다.북한 공작원은 김정일 총비서의 장남,김정남의 지령으로 활동하고 있고,이 화교에게 건네준 보수는 5년간에 약 12만 달러. 미국이 對北 금융제재를 가하고 있는 마카오의 은행「방코·델타·아시아」경유로 수취하였으며,동 은행이 공작 자금의 창구이었던 것이 뒷받침되고 있다.
 한국의 각 신문에 의하면,체포되는 자는 무역회사 사장인 대만계화교로서,한국정보를 중국내의 북한공작원에게 건네주었다.특히 2003년 이후는 컴퓨터의 해킹이나 네트워크 보안관련 자료,한국내외의 소프트웨어 회사의 보안·홈페이지 작성 프로그램 등을 요구받고,공작원에 건네주었다.한국의 해안선의 상세한 지도를 요구받은 일도 있었지만,그것은 어업종사자밖에는 판매되지 않아 입수할 수 없었다고도 말한다.
 이 화교가 접촉하고 있던 북한공작원(50)은 조선 노동당 산하의 공작기관「대외 연락부」에 소속,北京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또 공작원은「김철」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던 김정남씨로부터 전자 메일로 지시를 받고 있었다.이 사실은,한국의 정보 기관이 2004년,한국의 포털 업자의 전자 메일을 압수해서 확인했고 한다.
 在중국의 공작원은,팩스나 휴대 전화로 화교에게 필요한 물품의 목록을 주문하고,북한의 달러 자금의 자금세탁에 이용되어 왔다는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에서 공작금을 수취한 후,거래 대금으로서 화교에게 보내고 있었다.
 체포된 화교는 1970년대 후반으로부터 무역업을 시작,80년대 후반에 공작원과 알게되었다.90년대로부터 공작 활동에 가담하여, 한국당국이 약 5년 전부터 내탐하고 있었다.
 북한 스파이가 적발된 것은 노무현 정권으로 들어와서 3번째.금융제재에 대한 반발때문에 북한이 참가를 거부하고 있는 6개국 협의 재개에 대한 모색이 일본을 무대로 한창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서의 적발이라는 것은,수사 당국이 3월에 행한 수색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