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인터넷 뉴스 그린박스 공청회 참석자 안내입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814호 전여옥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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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그린박스 도입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진중권 교수, 인터넷 기자협회, 주요 인터넷뉴스 사이트 등

온라인 저널리즘 및 인터넷 언론 관계자들 대거 참석 -

◦ 전여옥 의원(한나라당)의 그린박스 제도 도입을 주내용으로 한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개정안 발의를 위한 공청회가 개최됩니다.

   - 일    시: 2005년 8월 29일(월) 14:30

   - 장    소: 국회 본청 귀빈식당

   - 주제발표: 변희재 대표   (포털피해자를 위한 모임)

               박재선 변호사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홍보팀장)

   - 지정토론: 이재진 교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민병호 대표   (인터넷신문 데일리안)

◦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그린박스 제도에 대한 이번 공청회에는 온라인 저널리즘과 인터넷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다음은 쟁점자유토론 참석자들입니다.

   - 진중권 중앙대 독문학과 겸임교수 (문학평론가.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인터넷기자협회 이준희 사무처장

   - 한경미디어연구소 최진순 기자

   - 한국온라인신문협회 권순홍 운영위원장

   - 문화관광부 문화미디어진흥과 윤석모 사무관

   - 동아닷컴 조창현 기획취재팀장

   - 조인스닷컴 길해남 미디어본부장

   - 그밖에도 한겨레플러스, 조선닷컴,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데일리서프, 한국아이닷컴, 프리존뉴스 등에서 토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그린박스 제도는 인터넷 보도의 대상자가 원할 경우 직접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 ‘내용 보완’ ‘경위 해명’ ‘사과’ ‘오류 정정’ 등의 내용을 담은 당사자의 소명문을 기사와 함께 게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소명문의 게재 위치는 기사 본문과 기사 하단 네티즌 댓글 사이에 박스 형태로 삽입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또한, 그린박스 제도는 해당 인터넷 언론사의 관련 기사에 소명문을 추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약에 따라 그 기사가 공급된 타 인터넷 매체(포털사이트 등)에도 동일한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해 인터넷 보도의 전파 형태와 빠른 확산성을 고려한 제도입니다.

◦ 이번 그린박스 공청회의 자료집은 공청회장에서 인쇄물 형태로 배포될 예정입니다만 미리 전여옥 의원 홈페이지 http://www.oktalktalk.com 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공청회에 인터넷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활발한 의견개진,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김성철 보좌관 ☏ 784-6120

국 회 의 원  田 麗 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