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의 충고는?(민주 팡팡)

김대중 전대통령은 향후 민주당의 진로에 대해 “나 자신을 버리는 자세로 뼈를 깎는 반성을 해야 한다”며 “무엇을 새롭게 해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한대표는 “어떻게 하면 과거 민주당의 번영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정말 고심된다”며 “저희가 오늘 용기를 받고 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민주당을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방에는 한대표 외에 신낙균 수석부대표, 조한천 사무총장, 김효석 정책위의장, 유종필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지난 2월25일(금)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제 12차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정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최대 치적 중 하나인 벤처지원 정책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심도있는 토론회를 가졌다. 민주당 손봉숙의원은 지난 2월25일(금)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육성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민주당 여성위원회(위원장김송자)에서는 3월17일부터 4월21일까지 총 6주 교육과정으로 제10기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민주당 이상열의원은 지난 3월2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연금제도의 개혁방안'토론회에 참석했다. 민주당은 오는 4·30보선에서 필승, 당 재건의 기틀을 다지기위해 목포시장 후보의 경우 공천권을 시민의 손에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시민참여를 보장하는 상향식으로 선출했다. 이날 확정된 방침에 따르면 먼저 TV토론 후 1차 시민여론조사를 거쳐 3-4명의 후보를 압축한 뒤 2-3차례 TV토론을 다시 거쳐 2차 여론조사 후 29일 당원 투표와 함께 오는 30일 최종후보를 결정한다.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비율은 6:4이다. 수신거부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