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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국경 북한경비원들의 활동 사진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11. 23:33
국경경비대원들의 불심, 죄없는 사람 때리기. |
[200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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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박죽(개머리판)을 휘두르는 군인과 주먹다짐을 하는 또 한명의 군인. 해도 너무한다
아무죄도 없다, 그냥 맞는것이다 |
[200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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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제대군인이라고 밝힌 행인이 길을 재촉하며 어성을 높이자 “건방진 새끼”라며 발길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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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조금 떨어진 길가. 군인복장의 한 젊은이가 불심에 걸렸다. 군인인가, 군인복장의 민간인인가. 여행증과 신분을 확인할 증명서만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는 국경지역의 풍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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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잡는 구덩이 ,구덩이 밑에는 못판이 설치되었? |
[200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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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짚을 펴고 있는 북한군 병사. 그 아래 정방형으로 길게 파 놓은 구덩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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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색출을 위한 못판 설치 |
[200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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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탁, 탁 두들겨 대는 군인. 흙먼지가 한 웅큼 묻어나오는 나무 널판자에도 사연이 있어 보인다.
탈북자 눈멀게하는 장치이였는가? |
[200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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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에 박혀있는 송곳모양의 대못들. 동영상 자료에는 “불법 도강자들이 걸려들어 눈깔이라도 콱 멀어버리게”하라는 지휘관의 목소리가 섞여있다. 사람 잡는 도구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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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완료. 다시 어디론가 발걸음을 재촉하는 군인. 절기(節氣)를 만난 짐승 사냥은 아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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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변, 한적해 보이는 곳에 무엇인가를 매달고 있는 북한군 경비병, 위치 선택을 잘 해야만 한단다. 아침이면 거두어들이고 밤이면 밤마다 나무에 달아매고... 걸려들기만을 기다려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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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의 봄, 봄 해살 완연한데 군인들의 어깨는 한껏 움츠러져 있다. 저들은 과연 무엇을 지키는 사람들인가. 저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 총을 든 사람들인가.
*자료 제공 자유북한방송
http://www.free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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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연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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