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문화 보호에 중시

중국 소수민족문화 보호에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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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문화보호는 줄곧 중국 민족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 입니다. 중국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관원은 최근에 언론의 취재를 받으면서 소수민족문화에 대한 중국의 보호사업은 과거에 효과적이였지만 일부 부족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앞으로 소수민족문화에 대한 보호를 한층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입니다. 주체민족인 한족을 제외하고 55개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매 소수민족은 모두 타 민족과 구별되는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소수민족문화는 타 민족문화와의 교류과정에 타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자신의 문화의 독특성을 다소 잃어버렸습니다. 하여 중국정부는 줄곧 소수민족전통문화의 보호사업을 아주 중시해왔습니다. 중국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국 부국장이며 중국 소수민족문화예술추진회 부회장인 란지치 선생은 중국에서 법률이든 정책이든 모두 소수민족문화보호 내용이 언급되여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중국 <헌법>에는 민족문화 보호와 관련해 명확한 요구가 있고 <중국민족지역자치법>에도 일부 정책조치가 규정되여 있어 민족문화의 보호와 관련해 명확한 요구가 있습니다. 이는 민족문화보호가 법률적으로도 기본상 보장을 받도록 했습니다. " 법률정책의 보장에 따라 중앙 해당부문은 많은 조치를 취해 소수민족문화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예로 중국 문화부는 "중국민족민간문화보호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실에 이른 소수민족언어, 문자, 구전문화 등 비물질 형태의 민족전통문화를 보호명단에 넣었습니다. 이밖에 중국 재정부는 지방정부에 자금을 조달해 민족도서관을 수건하는 등 민족지역 기층문화시설의 건설을 강화했습니다. 중국은 이런 조치들을 통해 소수민족문화를 보호 번영시키는 목적에 도달했습니다. 이밖에 중국지방정부는 소수민족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행사도 조직했습니다. 광서?족자치구는 중국의 다민족지역으로서 ?족, 요족, 경족 등 11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현지 정부는 소수민족문화보호에서 줄곧 "보호위주, 구조제일, 합리적이용, 승계발전"의 방침에 따라 많은 대형행사를 조직했습니다. 예로 현지 지방정부는 해마다 "3.3"절에 대형 가우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소실될 위험에 이른 "?족가우"가 회복되고 그 활동범위가 전보다 확대되게 했습니다. 중국지방정부가 조직한 이런 활동은 일부 소수민족인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족인 육세조 선생은 이런 활동은 민족문화의 보호와 승계에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이런 활동을 통해 소수민족 청년들은 본 민족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고 흥취를 느끼게 되였습니다. 이는 필경 무형 민간문화입니다. 계속 보류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이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란지치 선생은 국가나 지방에서 자금을 투입하고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방식은 소수민족문화보호사업에 일정한 성과를 거두게 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현재 소수민족문화보호사업중에 소수민족문화에 대한 개발이용이 부족하거나 소수민족문화보호에 대한 투입이 부족한 등 일부 문제도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존재하는 문제에 비추어 란지치 선생은 앞으로 중국정부는 소수민족문화사업에 대한 자금투입을 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국가는 소수민족사업단위나 민족자치지방의 문화기구에 대해 경비투입시 일정한 단계에 일부 우혜정책을 취해야 합니다. 투입은 현지에 의거해서만은 안됩니다. 중국의 경제가 이만큼 발전했기에 경제능력과 투자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란지치 선생은 중국정부는 소수민족문화예술인재를 대폭 양성해야 하며 부동한 지역 부동한 민족에 대해서 서로 다른, 여러가지 방식의 양성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소수민족문화예술인재양성반을 꾸리는 등 조치로 소수민족전통문화의 승계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http://kr.chinabroadcast.cn/2006/04/07/1@5843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