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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어선 소말리아 해안에서 해적에 나포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6. 00:10
한국 어선 소말리아 해안에서 해적에 나포

04/05/2006

한국 외교 통상부는, 한국의 어선 한척이 소말리아 해안에서 해적들에 의해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 통상부는 두대의 모터 보트에 타고 있던 8명의 무장괴한들이 4일, 한국 어선 동원호를 나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 8명과, 인도네시아인 9명, 베트남인 5명, 중국인 3명등 모두 25명의 선원들이 인질로 억류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네덜란드와 미국 해군 선박들이 개입하려 했으나, 한국 어선이 소말리아 해역으로 들어간 뒤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원호는 소말리아 동북부 항구에 억류, 정박되어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전담할 특별대책반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국제 해상 기구는 소말리아 인근에서 발생한 해적 행위가 2천 4년에는 겨우 두건이었으나 지난해는 35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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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양어선 한척이 소말리아수역서 피납 (중국 국제방송 자료)

한국외교통상부는 5일 한국의 어선 한척이 소말리아부근 해역에서 납치되였는데 그중 3명의 중국 선원을 망라한 25명 선원들이 억류되였다고 했습니다.

서울 시간으로 이날 새벽 3시 40분좌우 한국의 "동원628호" 어선이 소말리아 연해수역에서 어로작업을 할 때 8명의 신분이 불명한 무장분자들에 의해 납치되였습니다.

"동원628호" 어선은 한국 남부도시 부산의 동원수산회사의 어선인데 이 어선에는 3명의 중국선원, 8명의 한국 선원, 9명의 인도네시아 선원, 5명의 베트남 선원이 있습니다.

한국외교통상부는 이 사건을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에 통보했습니다. 어선이 납치된후 한국외교통상부는 비상대책본부를 내와 이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간으로 5시 30분 "동원 628호" 선장은 전화로 모든 선원들이 안전상태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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