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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금도 중국 주석,중일민간우호단체 쌍무 친선협력관계 발전 위해 기여하길 희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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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금도 중국 주석,중일민간우호단체 쌍무 친선협력관계 발전 위해 기여하길 희망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1. 23:36
호금도, 중일민간우호단체 쌍무 친선협력관계 발전 위해 기여하길 희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호금도 주석이쌍무선린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되길 중일민간우호단체들에 희망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일관계가 어려움에 처한 현 상황에서 일중우호 7개단체 회장의 중국방문은 사회각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월 31일 중국 국가 호금도 주석은 7개 단체 회장을 회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양국 민간우호단체가 확고한 신념으로 계속 중일우호의 사회기초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 안정한 중일선린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되길 희망했습니다.

중일우호협회의 초청으로 일본 일중우호 7개 단체 회장 일행이 30일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일 고위층 교류가 기본상 중단되고 중일관계가 난국에 빠진때에 이번 방문은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중우호사업에 힘써온 이 7개 민간단체는 줄곧 중일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아왔습니다.

7개 단체의 회장들은 대부분 일본 정계와 상계에서 아주 큰 영향력 있는 거물급 인물들로서 일본 국제무역촉진회 하시모토 로타로 회장은 일본의 전임 수상이였고 일중우호의원연맹 회장은 전 외무상이였던 고무라 마사히코입니다.

그들의 방문목적은 중국측의 해당 단체책임자들과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양국관계발전촉진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려는데 있습니다.

중국 호금도 주석은 회견시 중일선린친선관계 발전을 위해 한 7개 단체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일중우호 7개 단체는 줄곧 중일우호사업의 골간적 역량이며 중일민간교류의 가교이기도합니다. 장기간 일중 우호 7개 단체의 벗들은 중일국교정상화 실현, 중일선린친선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유익한 사업을 했으며 특출한 기여를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민간내왕으로 양국관계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희망을 제기했습니다.

"중일관계가 어려움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벗들이 공동으로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해당 단체의 책임자들과 교류와 대화를 진행하는것은 중일관계를 개선, 발전시키려는 중일 양국인민의 간절한 희망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벗들의 이번 방문이 양국인민의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중일관계를 개선 발전시키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놀게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일천선의 역사와 전후 중일관계획복과 발전의 역사적 행정은 중일 양국이 화목하면 양국에 이롭고 싸우면 다 해를 본다는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중일관계에 어려운 국면이 나타난데는 그 책임이 중국측이나 일본측에 있는것이 아니며 일본의 일부 지도자들이 갑급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데 있으며 이것은 중국인민의 감정을 망라해 중일관계의 정치적 기초에 손상주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일본지도자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지 않으려는 결단만 명확히 내리면 중국측은 중일관계를 개선, 발전시키고 일본 지도자와 회담하고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중국은 독립자주적인 전 방위적 평화외교정책을 실시하고 그 어떤 나라에 대해서도 위협하고 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방위적인 국방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국방건설은 다만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금이나 앞으로도 패권을 노리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민간교류에 힘을 넣는것은 중일관계발전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중국정부는 중일민간교류에 대해 줄곧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중일국교정상화가 실현되기 전 중국의 제 1대 지도자들인 모택동, 주은래 등 은 <민간으로 관변측을 촉진하는> 양국관계발전 추동 방침을 내놓아 일본 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얼마전 중국 온가보 총리는 제 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4차 회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일관계에 언급해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증진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일본국제무역 촉진회 하시모토 로타로 회장은 호금도 주석의 회견이 있은후 이렇게 표했습니다.

"장기간 우리 7개 단체는 각기 자기의 방식으로 자체의 특점을 발휘하는것으로 일중 양국의 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예하면 우리 일본국제무역촉진회는 4월 베이징, 상해, 안휘를 방문하게 됩니다. 올해 나는 미국, 인디아, 도이췰란드, 메히꼬에 다녀왔는데 이르는 곳마다에서 현유의 일중관계에 대해 불안을 표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해 우리는 호금도주석과 회담하고 각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중우호 7개 단체 기타 책임자들도 각자 단체의 대화교류계획을 소개하고 일중관계가 양국에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민간우호단체로서 자기들은 일중우호를 견지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호금도 주석이쌍무선린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되길 중일민간우호단체들에 희망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중국 국제방송)

 

 

호금도 야스구니진쟈 참배 않하면 日지도자와 상봉할거라고

 

중국 호금도(胡錦濤)국가주석이 31일 베이징에서 일본 지도자가 더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지 않을것이라고 명확히 결단하기만 하면 일본 지도자와 만나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과 관련해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 방문중인 일본 일중우호7개 단체 회장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에 어려운 국면이 나타난 책임은 중국측에나 일본 인민에게 있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매듭은 일본의 개별적인 지도자가 갑급 전쟁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견지하여 중국 인민을 망라한 피해국 인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중일관계에 정치기초에 손해를 끼친데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 현 상황에서 일중우호 7개 단체회장의 중국 공동 방문은 양국 인민의 이해와 친선을 늘리고 중일관계를 개선하고 발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일본 원수상 하시모토.류타로등 일중우호7개 단체 책임자들은 일중관계는 양측에 모두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7개 민간친선단체는 일중친선을 견지하고 각 분야에서 양자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일중우호협회 7개 단체의 회장 일행은 중일우호협회의 초청으로 30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측의 해당단체 책임자들과 민간교류강화와 양국관계 발전추진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2006.3.31)

 

 

일본정부, 중국 관계 타개 모색
일본정부는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고이즈미 일본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거듭 비판하고, 참배를 중단하면 정상회담에 응할 생각임을 나타낸데 대해, 조속히 정상회담을 실현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민간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대화를 활발히 해서 관계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방침입니다.

중국의 호금도 국가주석은 어제, 북경을 방문중인 하시모토 전 수상 등 일중우호단체 간부와 회담하고, 고이즈미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중단하면, 정상회담에 응할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정부는 이번 발언이 정상회담 실현에 조건을 붙인 것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보는 한편, 호금도 국가주석이 회담에서 일중관계 개선에 의욕을 나타내고, 문화교류 등을 활발히 할 생각을 나타낸 것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일중관계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진의를 끈기 있게 설명해 정상회담 등의 실현을 도모할 방침이나, 조기 실현은 어려운 정세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당분간 문화교류 등의 민간레벨과 국회의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를 활발히 해, 냉각된 일중관계를 개선할 실마리를 찾을 방침입니다.(NHK.2006.4.1)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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