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고이즈미 수상,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 훈시

일 수상,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 훈시
	고이즈미 일본 수상은 오늘 방위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대량살상무기의 확산과 국제적인 테러가 시급한 과제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일미 동맹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이즈미 수상은 최근 투명성 없이 군비확산을 추진하는 나라도 있으며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등에 관한 기술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고 말해 중국과 북조선의 군비확대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고이즈미 수상은 국제적인 테러조직의 활동, 그리고 평화와 안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실태에 대응하는 것이 국제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이러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일미의 안전보장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을 지탱하는 중심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수상은 또, 자위대 활동에 대해 캄보디아에서의 PKO 이래 10여년에 걸친 국제평화협력활동과 이라크에서의 복구지원 등, 헌신적인 활동에 의해 일본 국민의 선의를 실행하는 부대로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방위대학교를 졸업한 생도는 여성 24명을 포함한 366명으로 이 가운데 자위대 임관을 거부한 졸업생은 15명이었습니다.(NHK.2006.3.19)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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