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외 수요 일본경제의 전면적인 회복을 성장, 발전

내외수요 일본경제의 전면적인 회복을 성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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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대신 요사노 고로는 22일 내각회의에 제출한 <월별경제보고>에서 현 전반 경제정세에 대한 평가를 재차 높이고 일본경제는 완만한 회복으로 부터 전면적인 회복단계에 들어섰다고 인정했습니다.

내각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로 부터 보면 지난해 일본의 경제성장에서 내수(內需)와 외수(外需)의 발전역할이 큽니다.

일본내각이 17일 공포한 경제통계자료는 2005년 4분기 일본국내생산 총생산액은 그전해에 비해 1.4% 성장해 이에 앞서 경제학자들이 예측했던 1.2% 보다 높아 1분기 부터 4분기까지 연속 성장했습니다.

2005년 일본의 경제는 그전해에 비해 2.8% 성장했습니다.

내수분야에서 기업경영상황의 개선과 수익의 증가로 하여 기업시설과 직원들의 지배가능수입이 좀 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일본의기업시설투자증가폭은 1.7%에 달해 연속 7분기간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소비자들의 구매력의 제고는 평면텔레비젼수상기, 디지텔촬영기 등 가전제품과 일상생활용품이 잘 팔리도록 추동했고 일본경제의 반수이상에 달하는 개인소비가 지난 분기에 비해 0.8% 늘었습니다.

이외 대도시의 토지 등 부동산가격은 15년간의 조정을 거친후 회생되기 시작했으며 부동산 투자도 그전 분기에 비해 1.9% 성장했습니다.

외수분야에서 최근년간 일본의 대중국, 미국 등 나라의 수출이 부단히 늘었습니다. 일본재무성이 지난 26일에 발표한 2005년도 무역통계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대 중국무역 총액은 24억 9491만 엔에 달해 중국은 연속 2년간 일본의 최대무역동반국으로 되였습니다.

2005년 일본의 대 중국내지, 홍콩지역, 대만지역의 무역수지는 3억 487억엔의 흑자를 실현해 일본 전체의 무역액에서 약 40%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다만 직접적인 추동적 역할로서 전문가들은 만약 중국경제성장이 세계경제 성장을 추동해 일본수출을 간접적으로 추동한것과 일본의 직접수출이 기타 업종의 회복에 파급된 간접효과까지하면 일본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추동역할이 약 1%로에 달할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과 무역흑자는 비록 비교적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2001년, 2002년과 2003년 연속 하락해 일본경제회복에 대해 추동적역할이 아니라 침체, 감속의 역할을 놀았습니다.

일본경제학자인 미쯔비시 도꾜UFJ은행투자조사부 부장 시마나가 유지는 현재 전반적인 경제정세로 부터 보면 3월말에 결속되는 2005년 재정년도에서 일본경제실지성장율은 정부예산을 초과해 2.7%에 이를것이며 15년래 처음으로 3%를 초과할 가망이 아주 크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볼때 산업기술의 진보, 경제구조 개혁의 심입 그리고 일부 고부가치산업이 국내에 회귀함에 따라 일본경제는 계속 안정하게 성장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 전반 경제는 비록 괜찮지만 일본국내의 통화팽창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으며 경제발전에는 여전히 우환이 존재합니다.

일본내각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는 석유가격의 인상요소를 제외하면 2005년 일본국내의 소비물자가격이 그전해에 비해 0.6% 떨어져 하락폭이 좀 늘었습니다.

지금 일본정부와 중앙은행은 현재의 너무 느슨한 금융정책취소 여부문제에서 의견이 같지않으며 금융정책을 정확히 실시조정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앞으로 일본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관계됩니다.(중국 국제방송 2006.2. 24)
http://kr.chinabroadcast.cn/1/2006/02/24/1@56111.htm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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